
게임전문 대학과정 '경남대학교 게임개발교육원'이 부산게임협회를 찾아 색다른 경험을 했다. 부산지역 개발사인 인티브소프트(대표 이주원)를 찾아 개발 실무를 경험하고 열띤 토론회를 진행한 것.
이번 행사는 부산게임협회(회장 이주원)의 초청으로 성사됐으며 이 자리에는 20여 명의 경남대학교 게임개발원 학생과 응시생들이 참여했다.
먼저 이번 간담회에서 이주원 회장, 권동혁 부회장은 개발자가 가져야 할 기본 소양과 당부를 강연했다.
이주원 회장은 "개발자에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실력"이라며 "이론 중심 교육을 받은 개발자는 현장 적응에만 1~2년 정도가 걸리지만 실무 위주 교육을 받은 개발자는 금세 적응해 발전가능성이 높은 인력으로 쓰인다"고 말했다.
이어 "게임 개발은 기획, 그래픽, 프로그래밍 등 팀 업무이기 때문에 원만한 대인관계도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MMORPG '타르타로스온라인' 개발사 인티브소프트 견학에서는 개발환경 체험과 '미래의꿈'을 주제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학생들의 질문은 주로 게임사에 취업하는 방법과 개발에 필요한 능력 등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이었다. 토론회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게임 개발 과정을 지켜보면서 막연한 꿈이 현실로 느껴진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주원 회장은 "지역 최초로 학위보다 실력 위주 학습과정을 가진 경남대학교 게임개발교육원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실무를 경험한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대학교 게임개발교육원에서는 지난해 11월에 실시한 ‘유니티특강’ ‘지스타 참관’외에도 지속적으로 개발자 특강, 게임사 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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