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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2] 부스걸보다 '친절하게'…남궁훈 위메이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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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2] 부스걸보다 '친절하게'…남궁훈 위메이드 대표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가 일일 도우미(?) 역할을 자청했다.

남궁훈 대표는 '지스타2012' 개막 이틀째인 9일 '위메이드 모바일관'에서 관람객들을 상대로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소개에 나섰다.

100여 대의 최신 모바일 기기가 구비돼 있는 위메이드 모바일관에는 미녀 부스걸의 안내에 따라 총 16종의 신작 모바일게임을 시연할 수 있다. 하지만 이날 부스에는 예고없이 등장한 남 대표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남궁 대표는 "개발 중인 신작 게임이라서 콘트롤 부분에 어려움을 느끼는 유저들도 있지만 부스걸의 안내에 따라 잘 적응하고 있는 편"이라며 "많은 관람객이 그래픽적인 부분에서 좋은 평을 줬다"고 유저들의 반응을 살폈다.

특히 그는 모바일게임관을 크게 열게 된 이유를 묻자 "현재 온라인게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이기도 하고 위메이드의 경우 온라인게임 개발 노하우가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했다"며 "모바일게임이지만 다른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게임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위메이드의 온라인관과 모바일관 모두에서 게임을 재미있게 즐겨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부산=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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