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세가] 세가와 애니메이트가 전 세계 팬들을 위한 사상 최초의 대규모 글로벌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양사는 일본 및 해외에 위치한 애니메이트 매장을 중심으로 세가 그룹이 보유한 핵심 지식재산권을 활용하여 향후 1년간 장기 협업 시리즈를 전개하는 공식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가와 자회사인 아틀러스, 그리고 앵그리 버드로 유명한 로비오 엔터테인먼트의 세계적인 인기 IP 8종을 총망라한다. 일본을 비롯해 한국, 중국, 대만, 태국, 미국 등 전 세계 140여 곳의 애니메이트 매장에서 단계적으로 개최되며, 작품 관련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온리샵’, 음료 위에 캐릭터를 프린트해 제공하는 ‘카페 그라떼(Gratte)’ 콜라보레이션, 신규 굿즈 판매 및 구매 금액별 특전 증정 이벤트, 체험형 게임 플레이 등 몰입감 넘치는 콘텐츠를 선사할 계획이다.
글로벌 팬들을 맞이할 8개의 명작 라인업은 소닉 더 헤지혹, 뿌요뿌요, 하츠네 미쿠: 컬러풀 스테이지!, 페르소나 시리즈, 메타포: 리판타지오, 라이크 어 드래곤: 야쿠자(용과 같이), 앵그리 버드, 사쿠라 대전으로 구성됐다. 프로젝트의 첫 포문은 세계적인 마스코트인 ‘소닉 더 헤지혹’이 연다. 소닉 페어 및 그라떼 협업은 오는 2026년 6월 6일부터 시작되며, 국내에서는 애니메이트 코리아 홍대 본점(체험 기기 설치)과 잠실 롯데점, 부산점 등에서 현장 열기를 직접 느낄 수 있다.
이어서 여름 시즌인 8월에는 글로벌 히트 리듬 게임 ‘하츠네 미쿠: 컬러풀 스테이지!’가 배턴을 이어받고, 가을인 9월과 10월에는 아틀러스의 대표작 ‘페르소나 시리즈’와 대형 신작 ‘메타포: 리판타지오’가 차례로 출격한다. 겨울 시즌에는 느와르 액션의 정수 ‘라이크 어 드래곤: 야쿠자’와 전 세계 50억 다운로드 신화의 ‘앵그리 버드’가 유저들을 만나며, 2027년 초에는 레트로 명작 ‘사쿠라 대전’과 국민 퍼즐 게임 ‘뿌요뿌요’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세가 관계자는 “현재 게임을 넘어 영상 콘텐츠와 라이브 음악 이벤트 등 미디어의 경계를 확장하는 트랜스미디어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일본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전문점인 애니메이트와의 이번 역사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과 세대를 초월하는 독보적인 문화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