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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도 퍼스트 서버 피드백 방송 진행하겠다" 던전앤파이터 디렉터 라이브 주요 이슈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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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해천 시즌의 주요 업데이트와 로드맵 발표와 별개로 이용자들과 함께 지난 중천 시즌의 본격적인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안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겠다던 박종민 총괄 디렉터가 2시간이 넘는 분량의 소통 방송을 진행했다.
 
10일 '던전앤파이터 디렉터 라이브 ON-AIR'에서 박종민 디렉터는 본인이 걸었던 '태초 장비 유무에 따른 극심한 성능 차이가 나지 않도록 할 것', '적게 벌어 적게 쓰는 시즌을 지향할 것', '고급 AI를 기반으로 하는 만족스러운 퀄리티의 밸런스 패치를 진행할 것', '노력의 가치를 최대한 보존하고 스펙에 비례한 재화 획득의 길을 열어둘 것', '강력한 파밍 지원을 제공할 것' 등의 공약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가장 먼저 언급된 화제는 중천 세트 장비의 밸런스 관련 내용이었다. 현재 던파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역대급 칠흑컵'이라는 키워드가 밈이 될 정도로 높은 쿨타임 감소를 제공하여 스킬 회전율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리는 세트 장비인 '칠흑의 정화'가 현 시점 하이엔드 콘텐츠인 '디레지에 레이드: 악연'에서 너무나도 높은 지분을 가지고 있어서 생긴 문제였다.
 
이 부분에 대해서 박종민 디렉터는 8만을 넘는 명성을 보유한 최상위 이용자를 기준으로 해도 평균 DPS 분포에서 칠흑 세트는 장비 세팅에 대한 투자 금액이 일반적인 수준의 범주를 크게 벗어나는 고증폭 황금향 이외의 다른 세트를 크게 압도하고는 있지 않으며, 이용자 지표 사이트인 '던담'을 기준으로 세워도 하위권이라는 차트를 통해 세간의 인식과 실성능의 괴리가 생기는 부분을 인지하고 있어 이를 인게임에서 명확하게 볼 수 있는 지표로 정리하여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캐릭터 밸런스에 대해서는 20개 이상의 클래스가 VP를 포함한 밸런스 조정을 앞두고 있으며 남성 메카닉, 다크 랜서, 빙결사, 소환사와 같이 쿨타임 감소 메타의 수혜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직업군들이 그 대상이 될 것임을 밝혔다.
 
버퍼 캐릭터 평준화 작업 이후에도 여전히 '뮤즈'와 '다른 버퍼'들의 성능 격차에 대해서는 버스트 딜 타이밍을 지정해주는 '포타임'을 열화된 버전으로 연장하여 제공하는 뮤즈 고유의 '앵콜' 메커니즘으로 인해 차이가 벌어진 만큼 다른 버퍼들에게도 충분한 상향을 제공하여 메리트를 줄 것이라고 전했다.
 
 
게임의 피로도 이슈에 대해서는 레이드 콘텐츠의 난이도 조절이 진행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매칭 난이도'와 '일반 난이도'의 간극을 줄여서 가볍게 플레이하는 이용자들도 충분한 보상을 얻게 될 예정이며 '악연'의 경우에는 도전 콘텐츠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 상황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던전앤파이터의 중국 서비스 '지하성과 용사'에 적용된 '디레지에: 악몽' 통칭 '유리지에' 이슈에 대해서는 해당 콘텐츠는 중국에서 자체적으로 개발된 내용이며 환경과 스펙 차이로 인해 이를 그대로 한국 서버에 도입할 경우 원활한 플레이가 어렵다고 판단하여 들어오지 않게 됐다고 해명했다.
 
 
박종민 디렉터가 다소 과격한 워딩이 포함된 실시간 채팅을 비롯하여 많은 이용자들이 궁금해하던 질문에 성실히 답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전보다는 나아졌다는 여론도 어느정도 형성됐지만, 여전히 각 커뮤니티에서는 '개선안의 구체적인 방안이 나오지 않아 천해천 시즌에 가서야 그 결과물을 볼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특히 장비 밸런스와 관련된 문제는 칠흑 세트가 상위 콘텐츠에서 모든 패턴과 기믹을 수행하면서 100%의 가동율로 스킬을 회전할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와 일단 칠흑 세트를 구인구직의 기준점으로 본다는 메타 때문에 숙련도가 낮은 이용자들의 오염된 데이터가 유입되어 지표가 떨어질 뿐이지 여전히 다른 세트에 비해서는 성능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이 맞으며 이를 통한 밸런스를 조절하는 것이 우려스럽다는 반응이다.
 
이에 대해 박종민 디렉터는 앞으로는 개발자 노트를 통한 소통을 조금 활발하게 진행할 것이며, 12일 퍼스트 서버 업데이트의 피드백을 받는 방송을 다음 주에도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신호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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