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보이저] 게임 개발 스튜디오 '보이저'가 하드코어 어반 오컬트 익스트랙션 슈터 '아이언 앤 인센스(Iron & Incense)'의 스팀 스토어 페이지를 3월 3일 전격 공개했다. 이번 신작은 초자연 현상으로 봉쇄된 현대 일본의 시부야를 배경으로 삼아 전술 슈팅과 어반 오컬트가 결합된 독창적인 PvPvE 환경을 구축했다.
'아이언 앤 인센스'는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밀리터리 진영과 고대 비술을 사용하는 주술사 진영의 충돌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물리 법칙을 따르는 정교한 첨단 화기 액션과 혈액 및 사물을 매개로 발동하는 주술 액션이 맞붙는 구조이다. 특히 주술사 전용 무기인 주도와 혼궁은 단순한 물리 타격을 넘어선 오컬트적 파괴력을 보여주며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한다.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된 시부야는 익숙한 일상이 환계와 뒤섞여 기괴하게 변모하는 과정을 압도적인 현장감으로 전달한다. 이는 가장 안전하다고 느껴지는 공간이 가장 위험한 곳으로 변할 때 오는 심리적 압박감을 시각화한 대목이다.
이번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심리적 한계를 시험하는 No IFF 시스템의 도입이다. 어둠 속의 실루엣이 팀원인지 적대 플레이어인지 아니면 인간으로 위장한 요괴인지 끊임없이 의심해야 하는 불확실성을 제공한다. 이는 단순한 사격 실력을 넘어 지옥으로 변한 도시 안에서 인간의 탐욕과 공포를 파고드는 심리적 서바이벌의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보이저 관계자는 이번 작품을 통해 현실 문명과 초월적 존재가 충돌하며 만들어낸 독특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스팀 페이지(https://store.steampowered.com/app/4406440/Iron__Incense/)에서 상세 정보 확인과 티저 영상 시청이 가능하며 찜하기(Wishlist) 등록을 통해 향후 업데이트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