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큐리어스팩토리] 디지털 익스트림즈는 지난 금요일 진행된 데브스트림을 통해 오는 3월 25일 수요일에 대규모 업데이트인 그림자 화가를 전 플랫폼에 배포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특히 차세대 콘솔인 닌텐도 스위치 2 출시와 맞물려 신규 워프레임 및 새로운 게임 모드를 포함한 역대급 규모로 꾸려질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인공인 64번째 신규 워프레임 폴리는 기존 워프레임들과 차별화되는 예술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폴리는 잉크와 그림을 활용하는 독창적인 능력을 지닌 워프레임으로, 잉크 캔버스 속으로 사라졌다가 지정 위치에서 재등장하거나 자화상 잉크 도플갱어를 소환하는 등 변칙적인 기동성을 갖췄다.
특히 전투 전 스케치북을 커스터마이징하여 임무 중 전술적으로 활용하는 시스템은 폴리만의 독보적인 개성을 시각적으로 증명한다. 적에게 잉크 풍선을 부착해 공중으로 띄워 사격 타깃으로 만들거나 신규 디버프인 잉크 얼룩을 부여하는 등 팀 단위 전투에서 강력한 변수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 게임 모드로 추가되는 폴리의 사냥은 4대1 비대칭 멀티플레이 서바이벌 호러 형식을 워프레임만의 색채로 재해석한 협동 모드다. 네 명의 플레이어는 팀을 구성하여 폴리의 추격을 피하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플레이어들은 베스퍼 릴레이 폐허에서 색 잉크를 찾아 이를 캔버스에 전달해 미완성 그림을 완성해야 한다. 매번 다른 모디파이어가 적용되어 미션 환경이 변화하며, 캔버스 완성 수가 늘어날수록 폴리는 더욱 공격적으로 변모하여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3월 25일 함께 출시되는 닌텐도 스위치 2 버전은 향상된 하드웨어 성능을 적극 활용한다. 휴대 모드와 독 모드 모두 1080p 해상도와 60FPS를 지원하며 로딩 속도와 텍스처 품질이 크게 개선되었다. 특히 조이콘 2의 마우스 모드를 활용해 메뉴 탐색과 정밀 사격의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출시를 기념하여 4월 15일까지 로그인하는 유저에게는 엠비마누스 팩이 한정 지급된다.
디지털 익스트림즈 커뮤니티 디렉터 메건 에버렛은 이번 업데이트가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반영한 결과임을 강조하며 클랜 시스템 대규모 개편 소식도 전했다. 클랜 전용 매치메이킹과 주간 미션, 클랜 병합 기능 등이 추가되어 커뮤니티 기능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한편 워프레임은 오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캐나다 런던 온타리오에서 개최될 텐노콘 2026의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이틀간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코스플레이 콘테스트와 굿즈 판매뿐만 아니라 소울프레임 키노트와 텐노라이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모든 티켓에는 이모트와 스킨, 475 플래티넘 등이 포함된 2026 디지털 팩이 제공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