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일방주: 엔드필드'(이하 엔드필드)의 초반 흥행 성적이 역대급 매출이라는 구체적인 결과로 가시화됐다.
얼마 전 상하이시 쉬후이구는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공개한 포스트에서 엔드필드가 출시 2주만에 누적 매출 12억 위안(한화 기준 약 2500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엔드필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PC와 콘솔 플랫폼의 합산 매출이 약 70%에 달해 그동안 모바일을 중심으로만 굴러가던 게임 산업의 기조가 변화하고 있다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짚었다.

엔드필드의 구체적인 성과를 요약한 상하이시 쉬후이구 위챗 포스트 요약문 = 쉬후이구 위챗 공식 계정 갈무리
실제로 엔드필드는 전작 '명일방주'와 비슷하게 볼륨이 크고 시간 투자가 많이 들어가야 하는 타이틀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들이 분명 있긴 하지만, 기본적인 완성도가 매우 높고 멀티 플랫폼 환경 최적화가 잘 되어있어 메인 게임으로 플레이하기 손색이 없다는 공통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으며 1장 완료 시점에서 6성 오퍼레이터를 선택 영입할 수 있는 허가증을 추가로 제공하거나 게임 플레이의 불편 사항을 발빠르게 개선하는 운영을 통해 좋은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쉬후이구는 2025년부터 게임 및 e스포츠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고품질 게임 개발팀과 프로젝트 육성에 힘을 쓰고 있어 엔드필드와도 긴밀한 협업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쉬후이구 메트로 시티'나 '쉬자후이 전철역'에서 엔드필드 오프라인 테마 전시회를 열어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는 식으로 게임 IP를 도시 문화의 일면으로 활용하여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쉬후이구 메트로시티에 마련된 무릉 테마 공간 = 쉬후이구 위챗 공식 계정 갈무리
게임 내의 제강호의 전시 공간처럼 꾸며놓은 쉬자후이 전철역 = 쉬후이구 위챗 공식 계정 갈무리[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