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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K,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 스트리트 파이터 '켄' 캐릭터 트레일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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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SNK] 주식회사 SNK는 인기리에 발매 중인 신작 대전 격투 게임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와 '스트리트 파이터'와의 컬래버레이션 캐릭터로 올 여름 배포 예정인 '켄'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아랑전설 X 스트리트 파이터의 꿈의 크로스오버가 실현됐다. 캡콤의 인기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로 친숙한 '켄'과 '춘리'가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에 등장한다. 현재 '스트리트 파이터 6'에 참전 중인 '테리 보가드'와 '시라누이 마이'에 이어 
'켄'과 '춘리'가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에 참전하게 되면서 두 타이틀의 꿈의 크로스오버가 실현됐다.
 
'켄'과 '춘리'는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의 시즌 패스 1의 추가 콘텐츠 캐릭터로, '켄'은 2025년 여름, '춘리'는 2025년 겨울에 배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켄', '춘리' 등을 즐길 수 있는 시즌 패스 1이 세트로 구성된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 스페셜 에디션', 지금 절찬리 판매 중이다.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 는 '스페셜 에디션'으로만 판매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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