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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오픈 베타 출격 ‘다키스트 데이즈’… 장비 파밍, 끈끈한 소통과 피드백으로 완성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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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좀비 아포칼립스 슈팅 RPG ‘다키스트 데이즈’가 4월 24일 글로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오픈 베타를 시작했다. 이용자들은 글로벌 오픈 베타 기간부터 모든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플레이한 모든 정보는 정식 출시 이후에도 유지된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총 2차례의 국내 CBT와 PC 및 모바일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테스트 이후 완성도를 높여 오픈 베타에 돌입했다. 오픈월드 생존형 게임인 만큼 모든 아이템들은 게임 내 플레이(루팅, 제작, 퀘스트 보상)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글로벌 오픈 베타에서 개발진은 끈끈한 소통으로 ‘다키스트 데이즈’의 성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지난 4월 25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개발자의 편지를 공개했으며,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즉시 개선에 나섰다. 또한 100일 간 매일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에서 Q&A를 진행해 지속적으로 귀를 기울이고 있다.
 
 
‘다키스트 데이즈’의 핵심 BM은 1.5개월에 한 번 교체되는 커뮤니티 패스다. 이용자가 주민을 데려올 수 있는 추가적인 패스로, 글로벌 오픈 베타의 첫 커뮤니티 패스 기준으로는 ‘루나 블러디’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현재 ‘다키스트 데이즈’는 커뮤니티 패스에서 제공하는 ‘루나 블러디’와 같은 일부 주민과 펫을 제외한 모든 장비 아이템, 성장 재화를 게임 내 플레이(루팅, 제작, 퀘스트 보상)로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점에서만 구할 수 있는 전용 유료 총기와 방어구 등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뽑기 아이템은 40레벨(만렙)로 고정되어 있으나, 이용자의 레벨을 기준으로 스케일 다운이 -3레벨 정도로 적용됨. 40레벨 장비를 착용한 이용자들은 무조건 강력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레벨에 맞춰 적용되는 방식이다. 이용자 레벨이 올라가면 장비 스펙도 함께 올라가는 구조다.
 
이용자는 뽑기로 획득한 아이템을 그대로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장비 스펙업을 이뤄낼 수 있다. 다만 성장 중 가장 강력한 장비를 사용하려면 레벨과 동일하게 착용할 필요가 있다.

개발진은 ‘다키스트 데이즈’를 천천히 게임을 즐기는 방향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게임 내에 마련된 싱글 오픈월드 지역 ‘샌드 크릭’과 다양한 멀티 콘텐츠를 소화하며 캐릭터의 점진적인 성장을 이뤄낼 수 있다.
 
개발진은 이번 글로벌 오픈 베타에서 이용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수용해 게임을 발전시킬 예정이다. 끈끈한 소통을 통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방향을 캐치하고, 점점 더 좋아지는 게임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특히 좀비 아포칼립스 매니아들의 원하는 부분을 잘 반영한 라이브 게임이 되는 것이 목표다.
 
 
개발진은 4월 25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개발자의 편지’를 전하며 이용자들의 피드백에 화답했다. 글로벌 오픈 베타 이후 개발진은 주민 활성화 시 어려운 상황, 쉘터 관리 퀘스트 미진행 등 다양한 부분에서 개선에 나섰다. 특히, 첫 막사 업그레이드 시 별도의 재료가 필요하지 않도록 수정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빠르게 수정했다.

이후에도 글로벌 오픈 베타 개시 후 100일 간 게임미디어커뮤니케이션팀에서 매일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에서의 Q&A로 끈끈한 소통에 나서 ‘다키스트 데이즈’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계정 연동, 비엘리 섬 접속, 주민 비활성화 시 해결책 등 게임 내 개선 사항 건의부터 차량 수리, 캐릭터 삭제 방법 등 게임 플레이 방법 안내까지 다양한 소통을 진행했다.

이처럼 앞으로도 글로벌 오픈 베타 기간 게임성 강화를 위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놓치지 않고 경청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홍이표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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