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이하 칠대죄)'에 신규 영웅 '【달콤한 유혹】 세계뱀 요르문간드'가 등장하면서 '라타토스크' 마수전 공략이 한층 쉬워졌다.
신규 영웅 【달콤한 유혹】 세계뱀 요르문간드(이하 발렌타인 요르문간드)는 라타토스크 마수전의 전용 영웅으로, 출혈 디버프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라타토스크의 버프 효과를 해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라타토스크 공략 난이도를 대폭 완화시킬 수 있다.
특히 필살기 발동 시 라타토스크 마수전 공략 시 가장 까다로운 기믹이라 할 수 있는 식중독에 3턴 동안 피해를 받지 않는 능력을 보유했다는 점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비록 타 콘텐츠에서는 활용하기 어렵지만 현존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라타토스크 마수전에서 큰 효율을 자랑하기에 꼭 획득하기를 추천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