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오뉴월스튜디오] 주식회사 오뉴월 스튜디오(대표 최기민)가 29일 2D 해킹액션 플랫포머 '베일드 엣지'를 스팀과 스토브에 얼리액세스 출시한다. '베일드 엣지'는 2099년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2D 픽셀아트 게임이다.
'베일드 엣지'는 매 챕터마다 장르, 무기 등의 게임성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스피디한 플랫포머로 시작하는 1장에서부터 4장의 퍼즐까지 다양한 장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해킹을 통해 맵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수 있어, 플레이어의 능력에 따라 게임 내에서 더욱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한 게임 안에서 여러 게임을 플레이하는 듯한 경험을 통해 지루할 틈 없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베일드 엣지'는 세계3대 게임쇼인 도쿄게임쇼는 물론, 게임스컴 아시아와 지스타 등 국내외 게임 전시회에 참가하며 글로벌 참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오뉴월 스튜디오의 최기민 대표는 “유저가 현실에서 겪을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실제 모험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며, “전시회에서 받은 긍정적 피드백에 이어, 얼리액세스에서도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베일드 엣지'는 29일 금요일 스팀과 스토브에서 얼리액세스로 만나볼 수 있다. 내년 하반기에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얼리액세스 버전은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를 지원한다. 얼리액세스 이벤트로 개발자 플레이 스트리밍과 출시 할인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베일드 엣지' 스팀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