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공략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5월 1주차 랭킹, 최상위 랭커 60레벨 돌파!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4-05-07 16:37:34 (수정 2024-05-07 16:37:34)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넷마블의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았으나, 이용자들 간의 치열한 성장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전투력 20,000을 돌파하는 이용자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 한편, 50레벨을 넘어 60레벨을 목전에 두고 있는 랭커도 나타났다. 주인공은 바로 윤슬1 서버의 '알트' 유저로, 전 서버에서 가장 높은 레벨과 전투력을 기록하면서 4월 5주차 랭킹 1위를 차지했다.

※ 본 집계는 7일 오전 11시에 이뤄졌으며, 각 순위는 일정 시간마다 갱신됨에 따라 실제 순위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아래의 주요 랭킹 이미지 클릭 시, 확대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주 연속 서버 전체 레벨 및 투력 1위 달성한 '알트'

4월 5주차에 이어, 윤슬1 서버의 '알트' 유저가 레벨 및 전투력 1위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그는 현재 63레벨을 달성했으며 전투력은 32,341이다.

2위는 같은 서버의 '파이어도그'이며, '알트'와 전투력 약 700으로 지난주와 비교했을 때 격차를 많이 줄인 상태다. 특히 두 랭커는 같은 서버이지만 다른 세력임에 따라, 치열한 레벨 및 전투력 경쟁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3위 또한 윤슬1 서버에 속한 '대포동이회장' 유저로, 곧 전투력 30,00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궁수 클래스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은 역시 '알트' 유저이며, 전사는 '파이어도그' 유저, 그리고 투사는 윤슬1 서버의 '아스달타곤' 유저가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사제 클래스는 윤슬3 서버의 '데하르트' 유저가 가장 높은 전투력과 레벨을 기록했다.

1,300명 랭커의 평균 전투력은 17,610으로, 신규 서버 이소드녕1, 2가 추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대비 약 3,400 가량 전투력이 상승했다. 또 평균 레벨은 52레벨이다.

■ '궁수' 성장세 뚜렷! '사제' 점유율도 상승

지난주에 이어 5월 1주차에도 궁수 클래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서버 전체 최상위 랭커 1,300명을 기준으로 궁수는 52.2%의 점유율을 보여준 것에 반해, 전사는 약 10% 감소한 17.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또 투사는 14%에서 한 자릿수인 8.2%까지 점유율이 하락한 모습이다.

의외로 사제 클래스의 점유율이 약 4% 가량 상승했다. 이는 회복 스킬을 보유한 사제가 여타 클래스에 비해 안정적인 메인 퀘스트 진행 및 사냥이 가능하기 때문에 점유율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 최상위 랭커 포진한 '윤슬1' 서버, '윤슬4' 서버도 빠른 성장세 보이는중

'알트', '파이어도그', '대포동이회장' 등의 랭커를 보유한 윤슬1 서버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한편, 윤슬4 서버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주요 서버의 1위 랭커는 54레벨을 돌파한 상태이며, 전투력도 20,000을 넘어섰다. 특히 신규 서버인 이소드녕1의 '이소' 유저는 54레벨에 전투력 21,730을 기록하면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랭커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이시영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