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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신규 IP 확보하는데 주안점 맞춰…신작 프로젝트는 개발팀이 직접 소통"

이정규 기자

기사등록 2024-02-08 10:38:26 (수정 2024-02-08 10: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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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8일 2023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연간 실적은 매출 1조 7,798억 원, 영업이익 1,373억 원, 당기순이익 2,139억 원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3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 대비 각각 75%, 51% 줄었다.

[관련 기사: 엔씨소프트 2023년 연간 실적 발표, 연간 매출 1조 7,798억 원, 영업이익 1,373억 원, 당기순이익 2,139억 원]

엔씨소프트는 2024년 PC MMORPG 쓰론앤리버티의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상반기 신규 IP인 배틀크러쉬와 프로젝트 BSS의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게임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라이브 IP의 이용자 기반 확대, 신규 IP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추진 중에 있으며, 경영 및 의사 결정 체계의 효율성 신장,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노력도 확대할 것이라 밝혔다.

엔씨소프트 홍원준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인수합병이나 지분투자 등 투자 중심의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게임, 논게임과 관련해 새로운 IP를 확보하는데 주안점을 맞추고 있다"라며 "해외시장, 특히 서구권과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지역 확장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인수합병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많은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안에 투자 방향성에 대한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플랫폼과 BM 사업 전략에 관해서는 "기존 매출은 당연히 모바일에서 주로 나오지만, 해외시장은 콘솔과 PC가 중요하다"라며 "글로벌 시장을 돌파하기 위해서 BM 전략 역시 변화가 필수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변화의 선봉장은 TL이 맡을 예정이다. :TL은 올해 글로벌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아마존이 퍼블리싱을 맡고 있어 글로벌 경쟁작을 고려해 최적의 시간을 결정할 것"이라며 "현재 대규모 유저 테스트를 하고 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신작과 관련된 부분도 다수 언급했다.

홍 CFO는 "아이온 2는 엔씨 입장에서 굉장히 중요한 IP이기 때문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PvP는 당연하지만 PvE 콘텐츠에 역점을 두고 있다. 엄청난 양의 PvE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며 2024년 외부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4년 상반기 후반에는 배틀 크러시가, 이후 프로젝트 BSS가 비슷한 시기에 출시를 예정하고 있어 매출이 주로 하반기에 집중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다른 신작 타임라인은 엔씽이나 개별 아이피의 개발팀이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공개하는 형태의 오픈 기조로 변화할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

홍 CFO는 "올해 상반기는 경영 효율화에 대한 집행이 이루어질 것이며, 하반기부터 신작 성과가 반영되어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즉시 가이던스를 드리기는 어렵지만, 계속해서 피드백을 제공할 것"이라며 마무리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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