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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위메이드, '미르4' 중국 퍼블리싱 계약 체결, 역대 최다 신작 출시로 조단위 매출 목표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4-02-07 12:31:21 (수정 2024-02-07 12: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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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7일, 자사의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및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는 조단위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나이트 크로우'의 국내 양대 마켓 매출 1위, 총 5,000억 원 규모의 미르 IP 중국 라이선스 계약 체결, 위믹스의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TOP 10 선정 등 유의미한 결실을 맺은 위메이드는 연간 매출 672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연간 매출을 달성했다.

장현국 대표는 "2024년은 지난 2년 간의 투자 및 빌드업을 바탕으로 회사를 크게 성장시키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중국 시장에서의 미르 IP 게임 출시 및 나이트 크로우의 글로벌 진출, 그리고 판타스틱4 베이스볼과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출시로 회사의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지난해 30%가 넘는 매출 성장률을 거뒀는데, 올해는 그 이상인 조 단위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오는 3월 블록체인 기반 MMORPG '나이트 크로우'의 글로벌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프로야구 리그 개막 시즌에 맞춰 '판타스틱4 베이스볼'을 1분기에 선보인다. 특히 판타스틱4 베이스볼은 대만 프로야구 리그인 CPBL의 라이선스를 획득했으며 KBO의 게임 라이선스 사업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상태다.

이와 더불어 '미르4'와 '미르M'의 연내 중국 시장 출시를 목표로 판호 발급과 퍼블리셔 선정 작업을 진행 중으로, 지난해 12월 미르M은 중국의 외자 판호를 발급받은 바 있다. 장현국 대표는 "6일 미르4의 중국 유수의 상장 게임사 측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미르M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 소식도 조만간 전해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MMORPG 차기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올해 3분기 출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으로, 본 작품은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이미르 대륙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서사와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실감나는 전투 액션을 강점을 내세우고 있다.

이외에도 위메이드는 자회사의 신작도 차례로 선보일 예정으로, MMORPG '미르의 전설2: 기연', 서브컬처 RPG '로스트소드', 방치형 힐링 시뮬레이션 게임 '어비스리움 더 클래식', 퍼즐 RPG '애니팡 매치' 및 '던전 앤 스톤즈' 등이 있다.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의 경우, 국내 게임사 최초로 두바이 국제금융센터의 이노베이션 허브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이노베이션 허브 내 위믹스 플레이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며 싱가포르 왐포아 디지털 등 주요 투자자들과의 전략적 교류를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웹3 펀드 조성에 협력한다.

또 위믹스3.0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인 40원더스에 글로벌 게임사 유비소프트와 베트남 블록체인기업 베리체인스, 웹3 생태계 구축 기업 팩트블록, 글로벌 디지털 자산은행 시그넘 등이 합류하면서 위믹스 생태계 및 커뮤니티 성장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1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에 상장했으며, 12월에는 코빗 및 빗썸의 거래 지원이 재개됐다. 현재 위믹스는 총 27개의 가사아산 거래소에 상장돼 거래되고 있다.

장현국 대표는 "미르4와 미르M 중국 출시 일정은 각 2분기와 4분기로, 미르4의 경우 중국 퍼블리셔가 선정된 만큼 사업 일정을 다시 수립하게 될 것 같다"라고 언급하면서 일정을 협의하고 있음을 시사했으며, 지난해 12월 블록체인 관련 매출 상승과 관련해서는 "블록체인 매출은 12월만 일시적으로 상승한 것이 아니라, 지난해 8월부터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였으며 나이트 크로우의 사전 예약 NFT 판매는 1월이었음에 따라 12월의 사전예약 수치가 반영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나이트 크로우의 글로벌 출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미르4는 국내에서 큰 성공을 거뒀으며 글로벌에서는 국내 대비 약 2.5배 정도의 흥행을 달성했다", "미르M 또한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성공을 거뒀으나 국내보다 글로벌에서 약 2, 3배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라고 전하면서 "미르4와 미르M 대에 비해 여러 제반 상황, 위믹스의 상황, 토크노믹의 고도화 등으로 더 좋은 여건이기에 더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장현국 대표는 "2024년 위메이드는 전개하는 사업들이 많이 있다"라고 전하면서 "계속해서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리며, 저희 임직원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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