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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기기용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 1월 30일 정식 출시 예정

기사등록 2024-01-25 10:12:03 (수정 2024-01-25 1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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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505게임즈] 코지마 히데오가 제작하고 노먼 리더스가 주연을 맡은 장르 초월 액션 게임의 완전판인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 (DEATH STRANDING DIRECTOR'S CUT)이 2024년 1월 30일 화요일에 애플 기기로 정식 출시된다.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의 애플 버전은A17 프로 칩이 탑재된 아이폰15 프로 모델과 M 시리즈 칩이 탑재된 모든 아이패드 및 맥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현재 애플 스토어에서 사전 주문 진행 중이며 최대 50% 특별 할인이 적용되어 2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 주요정보

- 애플 실리콘의 그래픽 성능을 통해 경험하는 코지마 히데오의 획기적인 오픈 월드 어드벤처. 유니버설 구매가 적용되어 한 번만 구매하면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을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 주인공 샘 '포터' 브리지스 역의 노먼 리더스를 비롯해 매즈 미켈슨, 레아 세이두, 마가렛 퀄리, 린지 와그너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 및 성우들이 연기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서사

- 위험한 지하 공장과 같은 탐험 지역, 확장된 스토리 미션, 화물 캐터펄트와 새로 추가된 안정기 기능과 같은 샘에게 장착 가능한 다양한 새로운 배달 보조 장치 등, 디렉터스 컷만의 새로운 콘텐츠 제공. 공상 과학 세계의 황무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매혹적인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전설적인 개발자 코지마의 최신작을 즐길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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