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취재

[지스타23] "상황 변화에 맞서는 도전 정신", 엔씨소프트 '프로젝트 M' 업커밍 프로젝트 인터뷰

오승민 기자

기사등록 2023-11-17 20:15:23 (수정 2023-11-17 20:15:23)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엔씨소프트는 17일 부산 지스타 부스에서 자사가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 2종의 개발 청사진을 발표하는 '업커밍 프로젝트 인터뷰'를 진행했다.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무대 행사를 통해 MMO와 RTS가 결합된 프로젝트 G, 인터렉티브 어드벤처 게임 프로젝트 M의 신규 영상을 상영하고 개발진이 나와 MC와 질의응답 방식으로 게임을 소개하는 방식을 가졌다.

프로젝트 M은 유승현 PD, 전경아 DD(Design Director)가 참석해 개발 중인 게임의 방향성을 공유하며 직접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Q. 간단한 소개 부탁한다.

유승현 PD : 엔씨소프트 공식 채널인 엔싱에서 게임의 개발 과정을 소개하는 자리는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 소통하는 기회는 처음인 것 같다. 아직 개발 중인 프로젝트에 이런 소중한 기회가 주어져 감사할 뿐이다.

전경아 디렉터 : 유저와 만나는 첫 무대라서 굉장히 긴장이 된다. 지스타를 굉장히 오랜만에 왔다. 그래서 참석 자체도 기쁘지만 애정을 가지고 개발 중인 게임을 이렇게 직접 나와서 소개할 수 있게 돼서 굉장히 뜻깊게 생각한다.

Q. 영상을 시청할 때 주요 관람 포인트는?

유승현 PD : 그동안 공개했던 영상은 인터렉티브 중심,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어드벤처 게임 플레이 요소, 집중해서 개발하고 있는 내용을 최대한 담으려고 노력했다. 기존에 공개했던 인터렉티브 무비 요소와 어드벤처 게임의 플레이어블 요소가 어떻게 결합될지 주목해 주셨으면 좋겠다.

전경아 디렉터 : 마찬가지로 이번 영상을 준비하면서 어떤 기대를 해 주실까 많이 생각하면서 준비했던 것 같다. 

Q. 프로젝트 M은 어떤 게임인가?

유승현 PD : 콘솔과 PC플랫폼 동시, 독특한 세계관과 주인공 시점 서술을 중심으로 풀어가는 이야기다. 데이터로 만들어진 세계를 시뮬레이션 한다는 상상에 초점을 맞췄다. 

획득한 정보에 따라 시뮬레이션 월드가 변화하는데, 영화 같은 연출 기반으로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서로 다른 결말을 만들어가는 재미,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게임이 우리의 목표다.

Q. 다른 인터렉티브 무비 장리 게임과 프로젝트 M의 차별점은?

전경아 디렉터 : 프로젝트 M은 인터렉티브 무비의 특징과 액션/어드벤처의 특징을 모두 결합한 게임이다. 정보 우주론적 세계관을 게임으로 어떻게 풀어낼 수 있을까. 영화같은 연출을 내면서도 게임에 맞게끔, '플레이'로 만드는 기법을 많이 고민하고 투자했다.

선택에 따른 스토리의 변주, 다양한 플레이어블 활동, 인터렉티브 무비에서 확장된 활동이 몇 가지 정해진 방법이 아니라, 플레이어마다 누적된 정보를 통해 다음 챕터에서 변화를 맞이할 수 있게, 아는 만큼 보이고 플레이가 다양해지는 그런 게임을 만들고 있다.

Q. 개발자 입장에서 이 게임을 통해 어떤 것을 경험하고 느끼길 원하는가?

전경아 디렉터 : 게임의 핵심 주제인 다양한 상황 변화에 맞서 도전 정신, 스토리적으론 비밀을 발견하는, 조금 더 욕심을 내자면 세계에 대해서도 흥미를 느끼면 좋겠다. 프로젝트 M의 세계관 주인공의 생각을 심도 있게 그려냈으니 플레이어 각자가 느낄 감정과 소감은 다르겠지만 게임 본연의 재미를 느끼며 다양한 해석이 나오길 원한다.

확실히 프로젝트 M은 엔씨에게 큰 도전이다. 개인적으로 콘솔 패키지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로써 한국 콘솔 유저분들께 즐거움을 주길 바라고 있다.

Q. 향후 개발 및 출시 계획은?

유승현 PD : AAA 급 게임을 목표로 하기에, 기본적인 제작뿐만 아니라 설정, 연기, 연출 등 다양한 부분에서 동시에 R&D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지스타에 공개된 다른 게임에 비해선 더 많은 제작 기간이 필요할 것이다. 그래도 빠르면 내년 상반기에 대본이 완성되어 개발 속도가 가속화될 것이다. 향후 한 번 더 이런 자리를 만들어 공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

Q. 마지막으로 한마디 부탁한다

전경아 디렉터 : 짧은 시간이었지만 프로젝트 M에 대해 말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게임을 만드는 과정 중에 많은 도전도 있고 어려움도 있었으나 소개할 수 있게 되어 정말 뿌듯하다. 게임을 빠르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유승현 PD : 지스타에 참석하게 되어 큰 힘 얻어 갈 거 같다. 시연 버전도 아닌데 이리 많은 관심 가지고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부산)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오승민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채용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