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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아이프리원과 해외진출 공동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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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조이그릿] 국내 중견 게임 퍼블리싱 회사인 주식회사 팡스카이(대표이사 지헌민, 조호현)는 국내외 무료와이파이플랫폼 서비스사인 아이프리원(대표이사 박태규)과 19일 해외플랫폼 서비스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구체적인 사업 구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2012년 설립하여 추억의 게임인 “포트리스2” 등을 서비스 해온 바 있는 팡스카이는 현재 국내는 물론 대만, 싱가폴, 태국 등지에서 ‘드래곤 라자’, ‘포트리스 배틀로얄’, ‘베스트리아 전기’, ‘묵혼M’ 등을 서비스해 오며 많은 각광을 받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도 ‘비상: 창공의 날개’, ‘무제: 십대고수’, ‘레이븐 소울’ 등 신작 5종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프리원은 필리핀 와이파이 플랫폼사업 진출을 계기로 필리핀 및 동남아시장을 공동 개척하기로 하여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아이프리원은 필리핀 마닐라시를 중심으로 2023년 올해 안에 총 5,000여 와이파이 서비스 존을 구축하여 1일 접속자 1천만 명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프리원의 해외 서비스 브랜드인 ‘O2 Link’ 및 가상자산 O2 토큰의 생태계를 극적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아이프리원은 자체 앱을 이용하여 팡스카이의 게임 콘텐츠를 서비스(기존방식과 O2토큰을 이용한 P2E방식 병행)하여 주 이용층인 해외 MZ세대 들에게 다양한 흥미요소를 부여하여 와이파이 존을 벗어나도 어디에서나 애용되는 앱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아이프리원은 필리핀을 기점으로 베트남,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주변국 확산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어서 토종 와이파이 서비스의 글로벌화를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프리원 및 팡스카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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