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만이 선택한 바로트라우마, 정식 출시

[자료제공 = 큐리어스팩토리] 공상과학 잠수함 코옵 시뮬레이션 ‘바로트라우마’가 4년에 가까운 얼리액세스를 250만장 판매라는 업적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친 후 정식 출시한다. 정식 출시와 함께 게임 전체를 아우르는 신규 트레일러를 소개했다.

바로트라우마는 싱글 플레이어 모드 및 최대 16명의 플레이어가 코옵 할 수 있는 공상과학 잠수함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목성의 얼어붙은 달 유로파의 깊은 곳을 향해가며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게임이다. 열정적인 바로트라우마 커뮤니티와 함께 개발사 페이크피쉬와 언더토우 게임즈는 지난 2019년 얼리액세스 런칭 이후 게임을 계속해서 확장하고 개선시켜 왔다. 캠페인과 튜토리얼을 정비하고 새로운 괴물들과 미션, 기지들을 추가했으며 그래픽 및 환경 개선 및 이벤트 시스템을 스크립트화 하는 등 많은 업데이트를 수행했다. 이는 스팀 워크샵을 통해 제출된 플레이어들의 출품작과 3만명 이상의 디스코드 회원들의 피드백 및 지원으로 가능했던 결과다. 열정적인 플레이어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만든 잠수함을 바로트라우마에 추가하기도 했다.

바로트라우마는 우스꽝스러운 래그돌들 및 모드 지원으로 직접 플레이하는 것은 물론 지켜보는 것도 즐거운 게임이지만 불시에 위험이 닥치니 조심해야 한다. 코옵 시 배신을 할 수 있는 모드 옵션은 무작위로 플레이어를 배신자로 지정하며 암살이나 파괴와 같은 개별 임무를 수행하게 한다.

바로트라우마는 스팀에서 플레이 가능하며 더 많은 정보는 바로트라우마 디스코드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