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아크게임즈(Arkgames)는 자사의 모바일 판타지 어드벤처 MMORPG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이하, 레오네)’가 신규 꽃의 정령 ‘스파이더 릴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레오네’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 신규 꽃의 정령 ‘스파이더 릴리’는 실제 꽃 ‘스파이더 릴리’에서 모티브를 딴 신성 속성 꽃의 정령이다. 모험가에 대한 사랑으로 충만해 있는 꽃의 정령임과 동시에 제어 스킬과 강력한 딜링 정령인 ‘스파이더 릴리’는 액티브 스킬 ‘금지: 유령 개화’를 통해 범위 공격 피해를 주면서 명중한 적을 4초간 기절시킬 수 있다. 또한 이용자가 공격한 적에게 자동으로 공격하여 일정 피해를 입히면서 적의 캐스팅 스킬을 중단시키는 기절 능력도 사용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6일까지 ‘스파이더 릴리’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파이어&원소 링크권 교환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출시 100일을 기념하여 진행한 바 있는 ‘눈부신 이벤트’를 3월 1일 초기화하면서 더욱 많은 이용자가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레오네’는 내달 1일 레오네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한 위엄을 보여주는 탈 것 썬더비스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를 기념하여 3월 6일까지 탈 것 픽업 이벤트를 실시하며, 누적 충전 및 물속성 꽃의 정령 팬지와 후속 서버향 업데이트를 같이 진행할 계획이다.

아크게임즈 관계자는 “레오네에서 강력함과 아름다움을 모두 갖춘 꽃의 정령 스파이더 릴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라며, “이번 기회에 스파이더 릴리와 만나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로 재미와 즐거움을 드리는 레오네가 될 테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레오네’ 관련 정보 및 다양한 프로모션 소식은 스토어 및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