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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 ‘쿠폰을 쇼핑하다’ 신규 브랜드 캠페인 전개

기사등록 2022-12-27 10:30:16 (수정 2022-12-27 10: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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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NHN] 엔에이치엔 페이코(NHN PAYCO, 대표 정연훈, 이하 NHN 페이코)는 페이코 쿠폰 서비스의 혜택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쿠폰을 쇼핑하다’를 핵심 메시지로, 페이코 유저의 새로운 쇼핑 트렌드를 다양한 광고 영상으로 담아내 유튜브 채널을 중심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쇼핑 전 페이코에서 원하는 브랜드의 할인쿠폰을 먼저 검색 후 쿠폰을 적용해 페이코로 결제하는 것이 2030 유저의 소비 습관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브랜드 자체 할인과 쿠폰의 중복할인이 가능하단 점과 사용자 위치 기반의 맞춤형 쿠폰 혜택을 추천하는 점 등 페이코 쿠폰의 다양한 특장점을 소개하고 있다.

페이코가 2015년 서비스 출시 이후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페이코 쿠폰은 푸드, 패션, 생필품 등 약 400여개 브랜드의 상품들을 할인쿠폰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시중가 대비 큰 폭의 할인 혜택과 유저 데이터 기반의 타깃 광고를 통한 높은 광고 효율로 이용자와 광고주 모두 만족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3분기 누계 사용 데이터 분석 결과, 쿠폰 유저 1인당 매월 평균 23%의 할인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 3분기 페이코 쿠폰의 거래액과 활성 유저는 지난해 1분기 대비 각각 3배씩 증가하며 모두 분기 최대치를 달성한 바 있다. 특히 경기침체에 민감한 2030 세대가 전체 쿠폰 유저의 70%를 차지하고 있단 점이 이 같은 외형 성장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고물가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알뜰 소비를 돕는 쿠폰 관련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페이코는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으로 유저 혜택 강화, 광고주 확대 등 시장 선점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쿠폰을 가장 많이 발급받은 유저는 총 5,646장을 발급받았으며, 가장 많이 사용한 유저는 418장의 쿠폰으로 총 575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쿠폰 사용량이 가장 많은 브랜드는 1위 마켓컬리, 2위 요기요, 3위 오아시스 순으로 나타났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페이코의 핵심 고객층인 2030 세대의 새로운 쇼핑 트렌드를 참신한 영상으로 전달하고자 이번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쿠폰 서비스의 특장점을 다양하게 알리며 유저와 광고주 모두에게 사랑받는 서비스로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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