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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1주년 맞은 위메이드 '미르4 글로벌', "추후 미르 IP 신작의 교두보되고 싶다"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2-08-29 14:18:19 (수정 2022-08-29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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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글로벌 게임 시장에 선보인 '미르4'가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8월 170여개국, 12개 언어로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출시한 미르4는 '미르'가 가진 IP 파워와 함께 게임 자체의 높은 완성도, 그리고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기반 NFT 기술을 적용하면서 많은 게이머로부터 사랑받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동시 접속자 수 13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으며, 스팀 MMORPG 장르 부문 실시간 동시접속자 수 1위에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현재도 스팀 실시간 동시접속자 상위권에 머무르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 미르4, 앞으로 미르4가 나아갈 방향성은 무엇인지, 그리고 1주년을 맞이해 이용자들의 사랑에 대해 어떻게 보답할 것인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래는 위메이드 성정국 PD와 김정훈 사업실장과의 인터뷰를 일문일답 형태로 정리한 것이다.


위메이드 미르4 성정국 PD(왼쪽)와 김정훈 사업실장(오른쪽) = 위메이드 제공

Q. 미르4 글로벌 론칭 1주년을 맞이한 소감 부탁한다

성정국 PD : 행복한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우리가 만든 미르 세상에서 전 세계의 이용자들이 울고, 웃고, 재밌게 플레이 해 주셔서, 무한한 감사와 책임을 느낀다. 

1년간 미르4를 서비스하면서 개발, 업데이트 하느라 힘든 점도 있었지만 미르4를 사랑해주고 재미있게 플레이해주신 이용자분들을 통해, 개발진들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이러한 사랑과 관심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 더 재미난 게임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Q. 미르4와 미르M간의 재화 및 아이템 공유, 즉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이에 대한 준비가 이뤄지고 있나?

김정훈 사업실장 : 미르4의 게임토큰인 HYDRA(하이드라)와 미르M의 신규 게임토큰인 드론(DRONE, Darksteel Reserve Of New Economy)이 인터게임 이코노미로 연결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두 미르시리즈의 경제가 시간적으로, 물리적으로 연결되는 메가 토크노믹스가 구현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이후 미르M의 글로벌 서비스 단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Q. 블록체인에 대한 국내 법적 규제가 완화될 경우, 국내 미르4는 글로벌 서버와 통합돼 운영될 예정인가? 이에 대한 계획을 알려달라.

김정훈 사업실장 : 국내에서 언제 관련 서비스가 허용될 진 미지수이지만, 두 버전이 머징 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접근하고 있는 상태이다.

미르4 국내와 글로벌의 업데이트 주기와 구성은 각 게임의 이용자 플레이 데이터와 상황을 보며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

현재는 두 버전의 업데이트를 맞추기 위한 접근보다 각 버전의 이용자 플레이 데이터 및 단계에 맞춰서 콘텐츠들을 적용하고 있다.

콘텐츠에 따라 국내에 먼저 적용되는 부분이 있고, 글로벌에 먼저 적용되는 부분이 있는 만큼 최대한 해당 버전의 이용자 데이터에 맞춰 재미를 배가시키는 방향으로 계획을 잡고 있다.

Q. 미르4 글로벌은 여전히 많은 동접자를 기록하고 있다. 많은 게이머가 즐기는 게임인 만큼, 불법 프로그램 이용자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서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

성정국 PD : 매크로, 봇 문제와 관련해서는 위메이드가 전 세계 어느 서비스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만큼 강인하게 대응 중이라 생각한다. 

시스템 적인 방어, 후차적인 제재 뿐만 아니라 게임의 정책과 콘텐츠 룰 부분까지 개선하면서 현재 미르4의 매크로, 봇 문제는 과거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었다. 

서비스 끝까지 우리가 싸워 야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일반 이용자들이 피해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또, 미르4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얻는 대응 노하우들은 차기작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Q. 미르4 글로벌의 1주년을 맞이해 이용자에게 어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인가?

성정국 PD : 미르4 글로벌 1주년을 기념하여, ‘나만의 전투에서 우리의 전쟁으로’ 라는 게임 컨셉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1년 동안 서비스가 진행되면서 어느 정도 세력화 돼있는 미르세계에, 자신의 서버를 넘어서 다른 서버의 이용자와 협력&경쟁하게 되는 정복서버와 흑룡의 탑, 내 캐릭터를 더 심화하여 키울 수 있는 새로운 장비(용신기) 등 1주년을 맞이하여 업데이트 되는 새로운 콘텐츠들을 통해 이용자분들은 본인의 서버를 넘어서 다른 월드와 서버의 이용자들을 만나 재미난 전투와 전쟁 & 성장을 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1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 다른 서버와의 전투와 전쟁을 확장시키는 정복서버와 관련 콘텐츠, 내 캐릭터를 더욱 심화시키고 성장시킬 수 있는 새로운 장비(용신기), 문파원들과 함께 도전하는 문파 도전 보스·지옥토벌, 문파 이벤트 등 미르4 세계와 플레이 범위가 더욱 더 확장될 요소들을 준비하고 있다.

미르4 글로벌의 토큰 생태계를 감안하여, 새롭게 추가될 콘텐츠에는 미르4 토큰 소비를 촉진시킬 요소들도 준비하고 있다.

김정훈 사업실장 : 미르4 글로벌 1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하였다. 먼저 23일부터 시작되는 출석 이벤트에서는 2장의 신룡의 축복 티켓을 얻을 수가 있는데, 이 신룡의 축복 티켓을 통해 지금까지 장비 제작재료와 무공, 정령 등의 합성 실패 기록을 기반으로 가장 높은 등급에 다시 도전할 기회를 얻을 수가 있게 된다. 

또한 게임 내 사냥을 통해 드랍되는 '황금 여의주'를 수집하고 이를 NPC을 통해 '전설 청룡 조각상', 영웅 장신구, 재료 및 각종 소환권이 들어있는 '미르의 황금 보합'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이 된다.  

Q. 앞으로 미르4 글로벌의 개발 및 서비스의 방향성은 무엇인가?

김정훈 사업실장 : 1년이 아니라 2년, 3년 지속적으로 오랜 시간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모두 함께 즐기는 게임이 되고 싶다. 또, 향후 공개될 다양한 미르IP 게임들과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연결의 교두보가 될 게임으로 지속 확장 및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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