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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2022 철권7 한일전’ 4vs4 3차전 성사

기사등록 2022-08-01 12:25:54 (수정 2022-08-01 12: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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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라우드]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정문섭)과 라우드코퍼레이션 양사가 공동 주관하는 The Esports Night, TEN(이하 TEN)의 22시즌 '철권7 한일전’ 3차전을 오는 8월 15일(월) 오후 5시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년 진행되었던 ‘TEN 2021 철권7 한일전’ 1차전과 2차전이 모두 한국의 승리로 종료된 이후, 많은 팬들의 요청으로 한국ㆍ일본 국가 대항전 3차전이 재차 성사되었다. 1차전과 2차전 모두 2:0으로 셧아웃한 한국 팀의 강세속에 3차전은 과연 어느 팀이 승리를 차지하게 될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 대표는 아프리카TV의 철권 리그인 ATL 2022 S2의 포인트를 기준으로 ‘무릎’ 배재민, ‘전띵’ 전상현이 시드권을 부여받아 우선 진출했고, 7월 22일 진행된 철권7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머일’ 오대일, ‘케로’ 곽동혁가 진출하여 총 4명의 선수가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한국의 실력을 증명할 계획이다.

이에 맞서는 일본 대표는 작년 철권 한일전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다시금 출전하여 패배 설욕의 기회를 가진다. '노비’ 나카야마 다이치, '치쿠린' 타케 유타, '겐’ 쿠미사카 겐키, '핀야’ 야마구치 신야 등 4인이 일본 내 철권7 대회인 ‘TWT JAPAN’ 포인트 랭킹을 기준으로 일본 대표선수로 선정되어 한국 대표선수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

'철권7 한일전’ 3차전은 총 2개의 라운드로 진행된다. 1라운드 승자연전, 2라운드 엔트리전으로 대결이 펼쳐지며, 1,2라운드 결과가 1:1 상황일 경우 양국 에이스 최종전을 통해 우승 국가가 결정된다. 모든 라운드는 블라인드픽으로 진행되어 어떤 매치 업과 명승부가 탄생할지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이다.

한편, 금번 대회는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참가했던 일본선수들이 직접 경기장을 방문하여 한국선수들과 함께 오프라인으로 대회를 치루기로 함에 따라 선수와 팬 모두 생생한 현장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현장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예매 및 대회 당일 현장 발권을 할 수 있으며 예매 관련 상세 일정은 추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총상금 500만 원의 'TEN 2022 철권7 한일전 3차전'은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 유튜브 내 TEN 채널 생중계되며 선수들의 개인 채널과 코-스트리밍을 통해 스트리머들의 특별한 관점으로 방송을 시청하는 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회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 내 TEN 채널 및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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