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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라이크 타워 디펜스 ‘루멘크래프트’ 4월 14일 앞서 해보기 출시 예정

기사등록 2022-03-24 14:09:35 (수정 2022-03-24 14: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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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 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는 Star Drifters와 협업하여 2Dynamic Games가 개발 중인 로그라이크 타워 디펜스 게임 ‘루멘크래프트’를 Steam 앞서 해보기로 4월 14일 한국어화 출시한다고 밝혔다.

‘루멘크래프트’는 생존 및 전술 게임플레이 속에서 역동적인 조명을 이용하고, 무제한에 가까운 주변 환경을 파괴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탑다운 슈팅, 채굴 및 타워 디펜스 게임이다. 클래식 게임인 Alien Breed나 비교적 최신 게임인 Darkwood 또는 The Riftbreaker의 팬이라면 미래 지구의 위험한 광산에 익숙함을 느낄 것이다.

때는 2221년. 지상은 100여 년 전에 이미 인류가 살 수 없는 곳이 되었다. 남아 있던 인류는 전기와 빛 없이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꿈은 오래전 시들었지만, 최근 발견한 광물이 희망의 불씨가 되었다. 높은 에너지가 함유된 수정 ‘루멘’이 힘들게 살아가는 문명의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 이 광물로 인류의 생존 확률을 극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전문 광부들로 구성된 정찰대가 지하 깊은 곳으로 여정을 떠났다. 그곳에서 살아남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이들은 루멘 광물이 매장되어 있을 법한 곳 근처에 정착지를 세웠다. 이들의 임무는 간단했다. 바로 이 귀중한 광물을 채굴하고 수집하는 것. 하지만, 죽지 않고 이를 지상에 가지고 가는 것은 또 다른 얘기였다. 그동안 살아남아 그 이야기를 전해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으니… 말도 안 될 정도로 적대적인 동굴은 지금까지도 뚫을 수 없는 장벽임을 증명했지만, 저물어가는 문명에 활기를 되찾아줄 열쇠 또한 쥐고 있을 것이다.

◆ 게임 특징

- 역동적인 조명과 픽셀 단위로 정확하게 상호 작용해 파괴할 수 있는 지형
- 강렬한 사운드 디자인과 독특한 2Dynamic만의 조명
- 플레이어가 컨트롤하는 전투 및 포탑을 이용해 방어해야 하는 지하 정착지
- 매우 효율적이고 만족도가 높은 채굴 시스템
- 다양한 미래 기술을 통해 개선된 채굴 및 처치 능력
- 맵 에디터 및 Steam 창작마당 완벽 지원
- Steam Remote Play 지원을 통한 온라인 로컬 협동
- Steam Deck 지원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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