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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정] 21년 마지막 장식하는 한주, 신작 5종 등장 예정, 게임계도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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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로스트 레전드 오브 레드월
 : 더 스카우트 액트3
정식출시 (PC)
 음양: 신마의 연       정식출시 (Mobile)
 구미호 키우기         정식출시 (Mobile)
 삼국지WAR         CBT (Mobile)
 클라운필드 2042             정식출시 (PC)
 유은             얼리액세스 (PC)

2021년의 마지막 주, 총 5종의 신작이 출시될 예정이며, 1종의 게임이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에 돌입한다.

가장 먼저 '더 로스트 레전드 오브 레드월'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 25일 PC 플랫폼으로 발매되며, 모바일 MMORPG '음양: 신마의 연'이 28일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어서 29일에는 아카소어게임즈가 선보이는 모바일 SLG '삼국지WAR'가 CBT를 시작하며, 모바일 방치형 RPG '구미호 키우기'의 정식 출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31일에는 아케이드 슈팅 게임 '클라운필드 2042'와 오픈월드 액션 RPG '유은(琉隐)'이 출시된다.

■ 삼국지WAR

아카소어게임즈의 모바일 SLG '삼국지WAR'가 12월 29일부터 1월 11일까지 CBT를 진행한다.

삼국지WAR는 삼국지의 매력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도록 언리얼 엔진4로 개발되었다. 필드의 나무와 바위, 돌 등의 질감의 퀄리티를 높여 지형 요소에 대한 현실감을 극대화했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호걸들을 모아 자신만의 세력을 넓혀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육지와 바다 등 다양한 환경에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는 재미를 제공한다. 높은 자유도도 삼국지WAR만의 매력 포인트로 꼽을 수 있는데, 이용자의 취향에 맞게 원하는 영토를 점령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투를 벌이는 것이 가능하도록 했다.

현지화에도 공을 들였다. 국내 서비스를 위해 자막과 음성 등을 한국어로 삽입하는 등 삼국지 고유의 느낌을 고스란히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삼국지WAR의 정식 서비스는 2022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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