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위드피알] 빌리빌리(BILIBILI)는 사전예약 수 100만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파이널기어’에서 사전예약 기념 이벤트의 일환으로 시크릿코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시크릿코드 이벤트는 3주간 진행되며, 인플루언서 12명의 라이브 스트리밍, 코스프레, 일러스트 등을 통해 공개되는 각종 코드를 조합해 시크릿코드를 완성하면 된다.

인플루언서는 매주 ‘파이널기어’ 공식 카페 내 공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며, 3주 차까지 모두 진행해야만 코드 조합이 가능하다.

이번 시크릿코드 이벤트 1주 차를 진행할 인플루언서는 ‘왈도쿤’, ‘노돌리’, ‘시루’, ‘로하’ 등 4인으로, 해당 인플루언서의 영상 및 이미지 등을 확인 후 시크릿코드를 수집할 수 있다.

특히 금일 프로 코스튬 플레이팀 ‘코스이즈’ 시루의 엘리자베스 코스프레 화보를 통해 첫 번째 코드를 선보이며, 향후 순차적으로 ‘왈도쿤’, ‘노돌리’ 영상과 ‘로하’의 일러스트 속에서 추가로 코드가 공개된다.

아울러 조합한 시크릿코드는 ‘파이널기어’ 정식 출시 이후 게임 내 별도의 입력창에 정답 코드를 입력하면 특별한 시크릿 경품을 증정한다고 하여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 2주 차와 3주 차 이벤트에 등장하는 참여자는 매주 공지를 통해 공개되며, 평균 구독자 수 55만 명 이상을 가진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현재 사전예약 진행 중인 ‘파이널기어’는 4명의 미소녀 파일럿을 한 팀으로 꾸려 전투에 참전시키는 모바일 RPG로, 7개의 개성 넘치는 세력과 6가지의 클래스가 존재해 캐릭터 수집의 재미가 쏠쏠하다.

‘파이널기어’와 시크릿코드 이벤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