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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삼국지2, 고퀄리티 일러스트 눈길, 영웅호걸의 모습을 재해석하다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1-04-14 11:06:41 (수정 2021-04-13 20: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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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펍이 선보이는 신작 캐릭터 수집형 RPG '파이널삼국지2'의 출시일이 일주일 채 남지 않았다.

파이널삼국지2는 '파이널삼국지'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작의 콘텐츠를 고스란히 계승하고 어드벤처 방식의 던전 등 신규 콘텐츠를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호위, 선봉, 기습, 통솔, 책사, 보조 등 다양한 포지션을 가진 삼국지 영웅호걸이 등장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는 것도 파이널삼국지2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요소 중 하나다. 

그리고 파이널삼국지2가 많은 이용자의 이목을 사로잡는 또 하나의 요소가 있다. 바로 캐릭터 '일러스트'다. 파이널삼국지2는 이전의 삼국지 IP 게임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로 삼국지 영웅호걸의 모습을 표현했다. 각 영웅의 일러스트는 매우 높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으며,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예를들어 삼국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인 '동탁'의 경우, 삼국지 IP 게임에서 역사서를 토대로 뚱뚱한 체구에 탐욕스러운 모습을 한 것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파이널삼국지2에서는 식상한 동탁의 모습을 탈피해 마치 '마(魔)'에 빠진 듯한, 그리고 강한 카리스마를 풍기는 듯한 모습으로 재해석됐다. 게다가 삼국지 연의에서 추남으로 표현되는 '방통'은 적안을 가진 미남으로 등장하는 모습도 확인 가능하다.

이러한 일러스트는 실제 게임 내에도 그대로 반영돼 이질감을 느낄 수 없으며 캐릭터 모션도 역동성있게 구현돼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게임조선은 파이널삼국지2에 등장하는 대표 영웅호걸들의 일러스트를 모아 소개한다.

- 조조

- 유비

- 손권

- 동탁

- 초선

- 손상향

- 여영기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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