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펍]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4월 중순 출시를 앞둔 신작 모바일 게임 ‘파이널삼국지2’ 사전등록 모집자 수가 55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삼국지 IP 기반 모바일 게임들이 잇달아 출시 소식을 전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결과는 ‘파이널삼국지2’에 대한 게이머들의 높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사전등록에 돌입한 ‘파이널삼국지2’는 지난 2017년 출시 후 현재까지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전작 ‘파이널삼국지’의 정식 후속작으로 검증된 핵심 시스템들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라이브 2D와 실감 나는 3D를 넘나드는 진화된 그래픽과 스토리,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과 삼국지 게임 최초로 어드벤처 방식의 던전 시스템을 채택하며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어드벤처 방식의 던전은 숨겨진 보물과 스토리를 찾는 재미는 물론, 던전 내 숨어있는 삼국지 영웅들과 펼치는 일기토로 쏠쏠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게임 시작과 동시에 50회 소환권을 제공하며, 매일매일 쏟아지는 풍성한 보상으로 등 혜택의 정석이라고 불린 전작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파이널삼국지2’는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영웅 10회 소환권 등 풍성한 인게임 재화가 담긴 출사표 패키지를 지급한다. 또한 사전예약 3단계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단계별로 구글 기프트카드, 커피 교환권, 문화상품권, 인게임 재화 등을 지급하며, 모든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11 프로, 에어팟 프로, 갤럭시 버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공식 카페에서는 카카오 사전예약 하기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고 공식 카페에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100% 컵라면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게임 출시에 맞춰 30일 동안 일정 레벨을 달성하면 5천여 명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와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증정하는 1억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파이널삼국지2’ 사전등록은 공식 사이트에서 참여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원스토어 등 마켓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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