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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 '몬스터 헌터 라이즈' 리뷰 평점 87점으로 순조로운 출발

성수안 기자

기사등록 2021-03-24 19:27:02 (수정 2021-03-24 19: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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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의 신작 헌팅 액션 '몬스터 헌터 라이즈'가 리뷰 집계 전문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에서 평점 87점을 기록했다.

24일을 기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준 매체는 메타크리팁에 집계된 'IGN 재팬과' '스위치 플레이어', '북스' 세 곳이다. 이 중 IGN 재팬은 '밧줄벌레'로 인해 다양해진 액션, 같은 무기라도 모션 커스텀이 가능한 '교체 기술', 이용하기 쉽게 모여있는 주요 시설, 시간 경과에 따라 상황이 변해 다양한 즐거움을 주는 '백룡야행'을 장점으로 꼽았다.

반면 최저점을 준 곳은 오픈크리틱에 집계된 '인버스'로 6점을 기록했다. 인버스의 '젠 글레논'은 무기에 따른 다양한 플레 방식을 긍정하면서도 "몬스터 헌터 라이즈는 다음에 무엇이 있는지 보기 위해 수십 시간을 열중하는 게임이 아니다. 왜냐하면 본질적으로 이야기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당신의 본거지 '카무라 마을'의 주민들은 당신에게 신물 나는(barf) 미션과 튜토리얼만 준다. 여러분은 그들을 보호하고 싶은 특별한 감정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라며 빈약한 내러티브를 지적했다.

한편, 몬스터 헌터 라이즈는 26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출시된다. 캡콤은 공식 SNS를 통해 출시 당일 디럭스 키트의 다운로드 콘텐츠 및 한정 특전, 아미보 특전, 기타 이상 현상 수정을 위한 업데이트를 배포할 것으로 밝혔다. 업데이트 데이터는 약 600MB로 다운로드 버전 이용자는 본편 용량 포함 약 8GB 용량이 필요하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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