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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스포츠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 ‘인솔엠앤티’,국가대표 혁신기업 1000 선정

기사등록 2020-11-12 16:47:13 (수정 2020-11-12 16: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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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인솔엠앤티] 인공지능 기반 인터랙티브 가상스포츠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 인솔엠앤티(대표이사 김인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국가대표 혁신기업1000에 선정되었다.

혁신 기업 1000은 금융위원회가 정부 5개 부처(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벤처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와 협업을 통해 신산업, 소재․부품․장비 분야 등의 혁신 성장 산업을 이끌어갈 국가대표 혁신 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7월 1회차 32개 사를 선정하였으며, 이후 협업 부처를 확대하여 2회차 대표 혁신 기업 247개 사를 추가로 선정하였다. 2회차 선정 때에는 참여 부처가 다각화 되어 첨단제조, 자동차, 화학•신소재, 에너지 정보통신 등 혁신성장산업 전반에 걸쳐 각 산업을 대표하는 혁신 기업을 선정하였으며, 2회차 선정 당시 정보통신 전문 기업인 인솔엠앤티가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인솔엠앤티는 “인터랙티브 가상 스포츠인 모두의스포츠”의 기술 혁신성을 높게 평가 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한 정보통신 분야 주력 기업 27개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솔엠앤티는 2018,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D.N.A 혁신기업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 대구 글로벌IP 스타기업에 선정, 중국 36kr이 선정한 CES2020 혁신제품 14개 프로젝트 선정 및 국가대표 혁신기업 1000에 선정됨으로써 글로벌 대표기업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

인솔엠앤티는 2014에 설립하여 증강현실, 가상현실 및 센서 기반 인터랙티브 기술 개발 기업으로 5개 특허등록 및 기술평가기관(TBC)지정 기술역량 우수기업 기술등급 T4에 선정되는 등 정보통신 분야 혁신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인솔엠앤티는 아이들의 성장발달 데이터를 기록하는 가상 스포츠실 플랫폼을 통해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성장발달에 맞춤 운동 플랜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스포츠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움추려들기 쉬운 신체활동을 효과적이고 재미있게 가정에서도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접목 플랫폼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인솔엠앤티의 김인철 대표는 “인솔엠앤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대구시의 테크노파크, 디지털산업진흥원 등의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필요한 지원을 받아, R&D에 집중 투자를 함으로서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극대화할 것이다.” 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의 가상 스포츠 플랫폼인 모두의스포츠를 출시하여 세계 시장 개척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국가대표 혁신기업 1000에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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