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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레볼루션, 시공의 균열 '피의 여백작 침소' 패턴 집중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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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레볼루션, 시공의 균열 '피의 여백작 침소' 패턴 집중 공략

시공의 균열은 리니지2레볼루션의 pve콘텐츠 중 하나로 특정 시나리오를 따라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네임드와 보스를 처치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던전이다. 네임드와 보스는 매우 강력하지만 직관적인 패턴을 보여주고 있어 공략 과정에서 정예 던전, 혈맹 던전과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피의 여백작 침소'는 기란 항구에서 행방불명된 귀족 영애 트리샤를 찾아 떠난 수색대가 위기에 봉착하여 이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소속된 은빛용병단이 수색대를 위기로 몰아넣은 자켄의 해적단과 미지의 괴물을 물리치고 이들을 구조하는 것이 주된 스토리다.
게임조선에서는 피의 여백작 침소에 등장하는 일반몬스터, 네임드, 보스의 패턴을 분석하고 이에 적합한 파훼법을 준비해봤다.

◆ 악마섬 초입


▲ 거머리의 독액 장판에 주의하자

자켄 해적단 몬스터가 다수 등장한다. 등장 몬스터로는 자켄 해적단 망꾼, 칼잡이, 망치주먹, 갑판장이 있으며 체력이 제법 많은 갑판장이나 공격력이 강한 망치주먹을 제외하면 상대하기 어려운 몬스터는 딱히 없다. 단 갑판장은 어그로를 끌지 않게 주의하는 편이 좋은데 플레이어를 인식할 경우 주변의 모든 해적들을 집결시키기 때문이다.

악마섬 초입을 지나 자켄 해적단의 배에 승선하기 전 파티는 수수께끼의 알이 즐비한 구역에 도달하는데 여기서는 흡혈 거머리와 과포화된 거머리가 등장한다.

총 4번의 웨이브에 걸쳐 등장하는 거머리는 기본 공격과 함께 독액 분비 공격을 가한다. 적절하게 성장시킨 캐릭터라면 기본공격은 무난하게 받아내면서 처치할 수 있지만 독액의 경우 바닥에 남아있는 동안 지속적인 피해를 입히므로 자리를 피하는 게 상책이다.

 해적선 입구

네임드 몬스터인 수호기사 레오나드가 등장한다. 공격 스킬을 통해 자상 디버프를 걸어 플레이어의 방어력을 깎고 주시 주변의 플레이어들의 피를 흡수하므로 자칫하면 전투가 장기화되기 쉽다.

대부분의 패턴은 거리를 벌리면 쉽게 회피할 수 있지만 특정 패턴을 발동할때 만큼은 레오나드에게 바짝 붙어야먄 회피할 수 있으므로 원거리 클래스는 어그로를 최대한 먹지 않게 주의하면서 근접 클래스의 반대편에서 바짝 붙어 딜을 하는 게 좋다.


▲ 수호기사 레오나드

넓게 베기- 레오나드의 기본 공격과 함께 사용 빈도수가 가장 높은 패턴 중 하나다. 주시 대상을 향해 검으로 부채꼴을 그리며 공격한다. 범위 내에서 피해를 입은 모든 플레이어는 자상에 걸려 방어력이 깎여나간다. 자상은 중첩이 가능하여 종래에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피해가 들어오게 되니 주시 대상 곁에 붙어 있지않는 것이 상책이다.


▲ 생각보다 공격 판정이 좋다. 한방에 죽지 않을 정도로 체력을 유지하는 게 핵심

혈폭 - 자상에 걸린 적에게서 핏덩이를 소환한다. 핏덩이는 주변의 플레이어에게 다가가 자폭을 시도하는데 자폭의 피해량이 매우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패턴이다.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를 인식하고 핏덩이가 자폭을 시전하면 공격 범위에 경고 표시가 뜨면서 잠시동안 제자리에 머물러 있게 되므로 피하기가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다.

하지만 핏덩이의 자폭과 함께 레오나드의 다른 패턴이 병행되는 경우가 많아 돌발 상황이 생겨나기 쉽다. 따라서 혈폭 패턴이 등장한다면 우선 핏덩이를 서로 떨어진 곳으로 유도하여 아군이 레오나드와 핏덩이의 공격을 모두 수월하게 회피할만한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 파티원과 떨어져 있다면 빠르게 핏덩이의 자폭을 유도하고 딜을 넣는데 집중하자

가시 - 레오나드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고 위험을 나타내는 붉은 경고 표시가 출현한 뒤 총 2번에 걸쳐 바닥에서 가시를 생성하여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첫번째 원은 궤적이 매우 넓으며 바깥쪽에 있는 파란 원의 범위 바깥으로 나가거나 안쪽에 있는 붉은 원의 빈 공간에서만 공격을 회피할 수 있다. 멀리서 딜을 하는 원거리 캐릭터라면 후방을 향해 도약하는 워레인저의 어보이드 샷을 제외하면 바깥으로 나가서 패턴을 회피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근접캐릭터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따라서 빈 공간에 서서 공격을 첫번째 가시를 회피해야 한다.

두번째 원은 첫번째 원보다 범위가 좁지만 레오나드의 주변에만 빈 공간이 생성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면 패턴이 끝난 후 후속타를 맞지 않도록 레오나드의 등 뒤나 옆에 바짝 붙는 것이 좋다.


▲ 빈 공간을 잘 찾아 들어가자

생명력 강탈 - 레오나드가 공격을 중지하고 방어력이 떨어지는 빈혈 상태에 돌입하지만 주변 플레이어의 체력을 흡수하는 공격을 한다. 레오나드 주위에 생성되는 흡혈귀 혈흔 오브젝트를 플레이어가 획득해서 레오나드를 속여야만 공격 대상 지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으며 이 경우 방어력이 떨어진 레오나드를 극딜할 수 있는 프리딜타임이 주어진다.

생명력 강탈 패턴은 레오나드의 체력이 70퍼센트, 20퍼센트에 도달하였을 경우 최우선적으로 발동하며 매우 높은 피해를 주면서 함께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체력을 어느 정도 깎아서 패턴이 나올 것 같다면 언제든지 회피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를 해두는 편이 좋다.

▲ 신속하게 움직여서 혈흔 버프를 획득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 너무 늦게 혈흔 오브젝트를 흡수하면 사망으로 이어진다.

 자켄 해적단 본거지


▲ 미니맵을 보면 숨어있는 해적단이 보인다

피의 여백작 침소로 가는 길목에는 자켄 해적단의 본거지가 있다. 자켄 해적단 망꾼, 칼잡이, 망치주먹과 구더기 좀비가 등장하며 부두목 더글라스에게 향하는 길목 주변의 공간에도 다수의 해적단이 잠복해 있다.

파티원의 스펙이 충분하다면 이를 모두 잡지 않고 지나쳐간 뒤 바로 네임드인 부두목 더글라스와의 전투를 시작할 수 있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숨어있는 해적단을 말끔하게 처리한 후 네임드에게 향하는 것이 좋다.

 피의 여백작 침소 입구


▲ 더글라스는 기본적으로 체력 많고 공격력만 높은 잡몹 취급이다

네임드 몬스터인 부두목 더글라스가 등장한다. 더글라스는 별다른 패턴이 없으며 주시 대상을 쫓아다니며 기본공격을 하는 것 외에 별다른 패턴이 없다.

다만 주의해야할 것이 있다면 전투 개시 직후의 상황이다. 만약 자켄 해적단 지기지에서 잡몹을 처치하지 않았다면 전투 개시와 동시에 더글라스의 호출을 듣고 우르르 몰려오며 그 수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굉장히 힘든 전투가 될 수 있다.


▲ 주변의 부하를 처리하지 않았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 전투개시와 함께 순식간에 몰려드는 몬스터들

반대로 부하가 없는 더글라스는 굼뜬 움직임으로 기본 공격밖에 할 줄 모르는 바보이므로 굉장히 쉽게 처치할 수 있게 된다. 가급적 현 파티의 상황에 맞는 전략을 들고 상대할 수 있도록 하자.

 피의 여백작 침소

보스 몬스터인 피의 여백작 트리샤가 등장한다. 리니지2레볼루션 최초의 타임어택형 보스로 일정 시간 내로 보스를 처치하지 못하면 새로 업데이트된 월드 보스이자 자켄 해적단의 두목인 자켄이 등장하여 플레이어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게 된다


▲ 피의 여백작 트리샤

흡혈귀화 - 트리샤의 모든 스킬 공격은 흡혈귀화를 유도한다. 플레이어는 총 3번까지 흡혈귀화 디버프가 누적되며 중첩 횟수에 따라 공격력이 증가하고 방어력이 감소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자켄 등장 전까지 보스를 처치하지 않으면 곤란하기 때문에 생존력은 충분하나 화력이 부족한 파티라면 일부러 흡혈귀화를 중첩시켜 트리샤를 빠르게 공략하는 방법을 쓸 수 있다.

단 흡혈귀화가 3번 중첩될 시 트리샤의 하수인 흡혈귀가 되어 아군을 공격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2 중첩을 유지한 채로 더 이상 공격에 노출되지 않도록 자리를 잡는 게 좋다.


▲ 머리 위의 아이콘으로 흡혈귀화 여부와 중첩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피의 관 - 바닥에서 관을 꺼내는 모션을 취한 뒤 관을 통해 좁은 범위에 피를 뿌려 공격한다. 동작이 매우 간결하며 발동도 빠른 편이므로 피하기가 어렵긴 하지만 무조건 주시 대상이 있던 위치를 향해 발사하므로 주시 대상은 관이 나오는 것을 보면 재빨리 위치를 옮기고 다른 사람들은 보스 공격 시 확인 가능한 주시 대상과 거리를 벌리는 식으로 파훼가 가능하다.

트리샤의 공격 중 그나마 기본 공격과 함께 피해량이 낮은 축에 속하므로 흡혈귀화 중첩을 쌓으려면 이 공격에 맞는 게 그나마 낫다. 하지만 흡혈귀화는 방어력 감소 효과가 있으므로 반드시 죽지 않을 정도의 체력을 유지하고 맞아주는 게 좋다.


▲ 피하기 어려운 대신 피해량이 그렇게까지 높진 않다.

피의 십자가 - 바닥에 십(十)자 모양의 경고 표시가 발생한 후 바닥에서 피의 결정이 올라와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기본적으로 2번 연속 같은 위치에 시전되며 트리샤의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2번에 걸친 공격 방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피해량이 꽤 높은 편이기 때문에 해당 패턴이 등장할 땐 딜을 중지하고 회피에 집중하는 쪽이 좋다.


▲ 피의 십자가는 여러 가지 방향으로 출현하니 바닥을 예의주시하자

피의 회오리 - 준비 동작을 취한 뒤 직선 방향으로 피의 회오리를 내뿜는다. 피의 관과 같이 주시 대상이 있던 위치를 기준으로 시전하며 선동작이 있고 범위도 좁아 피의 관보다는 확연히 피하기 쉽지만 피해량은 압도적으로 높다.

흡혈귀화 중첩이 0이라도 예외 없이 빈사 상태가 되거나 사망하므로 반드시 피해야 하는 패턴이다.


▲ 다른 공격은 몰라도 회오리만큼은 절대 맞아선 안된다.

피 충전 - 트리샤는 전투 중 약 1분이 경과할 때마다 박쥐로 변신하며 희생양의 피를 빤다. 30초 이내에 박쥐 3마리를 모두 처치하지 못하면 트리샤의 체력이 일정량 회복되며 능력치가 강화된 상태로 재등장하므로 박쥐의 이동경로를 파악하여 빨리 추적하여 처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 박쥐를 빠르게 쫓아가 체력회복을 저지해야 한다

자켄 출현 - 전투 개시 후 4분이 경과하면 자켄이 1분 뒤 도착한다는 경고 메시지가 발생한다. 1분 안에 트리샤를 처치하지 못하면 자켄이 등장하여 트리샤와 함께 플레이어들을 공격해온다.


▲ 자켄이 등장한다면 상황은 급박해진다


▲ 자켄은 등장하자마자 플레이어들을 죽어라 쫓아오며 공격한다

자켄은 기본 공격밖에 하지 않으며 공격 동작이 커서 피하기는 쉽지만 상시 무적상태이므로 치처하거나 추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주시 대상이 죽거나 지역을 벗어나기 전까지 게속 추적하는 특성이 있어 사실상 파티원 1명이 트리샤 공략에 참여할 수 없게 만든다.


▲ 침소를 벗어나면 해당 플레이어에 대한 자켄의 어그로가 초기화된다.

파티원이 전멸하여 트리샤의 어그로가 초기화되면 자켄은 사라지므로 전투 리셋을 노리는 게 일반적이지만 만약 트리샤의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자켄이 출현했다면 자켄의 어그로를 끌 드리블 전담 요원만 남고 파티원은 전투 지역을 이탈한 뒤 다시 들어가서 트리샤를 집중공격하는 식으로 공략을 이어나갈 수 있다.

물론 자켄의 주시대상은 파티원이 도중에 사망하여 파티원들에게 자켄의 어그로가 넘어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여 드리블을 해야 한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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