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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매즈 미켈슨, 코믹콘 서울 통해 내한

오우진 기자

기사등록 2017-07-20 09:11:10 (수정 2017-07-20 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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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매즈 미켈슨이 코믹콘 서울에서 팬들과 만난다. 

매즈 미켈슨은 덴마크의 국민 배우로, 지난 해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를 통해 금지된 힘의 비밀을 풀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케실리우스 역을 맡았으며, '로그원: 스타워즈스토리'에서는 주인공 진 어소의 아버지이자 막강한 파괴력을 지닌 최종병기 데스 스타 개발에 연루된 의문의 과학자 겔렌 어소로 등장한 바 있다. 

또 코믹콘 서울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김정기’ 작가를 초청하여 2시간 동안의 라이브 드로잉 쇼를 선보일 예정이며, 한국 대표 의상 감독 ‘조상경’ 감독과 러시아 유명 스타 코스플레이어 ‘Narga & Aoki’가 직접 심사하는 ‘코리아 코스플레이 챔피언십’ 역시 진행된다.

이외에 오직 코믹콘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특별 상영회와 키즈 코스플레이 쇼케이스, 레진 코믹스의 밸리언트 코믹스 101, 초저가 코스프레 미션, 토이피규어 옥션 등과 같은 다채로운 스테이지 세션도 만나볼 수 있다. 게스트로는 할리우드 스타 외에 유명 아티스트 군단과 인기 웹툰 작가, 일본 애니메이션 성우 등이 방문한다.

한편 코믹콘 서울은 8월 4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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