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대격변' 롱주, kt 상대로 2대 0 완승](https://www.gamechosun.co.kr/dataroom/article/20170530/141531/ff.jpg)
▲ 롱주게이밍
엔트리를 대거 변경한 롱주가 지난 시즌 준우승팀 kt에 1패를 안겼다. 신예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롱주게이밍이 30일 서울시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2017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1라운드에서 kt롤스터를 2대0으로 완파했다.
1세트, 롱주가 깔끔한 1승을 거뒀다. 9분경 바텀 교전에서 '프레이' 김종인(애쉬)와 '고릴라' 강범현(자이라) 듀오가 '데프트' 김혁규(바루스)를 잡아냈다. 합류전에서 '칸' 김동하(자르반)가 2킬을 추가했고 스노우볼이 굴러가기 시작했다. 11분경 김동하는 탑에서 '스맵' 송경호(그라가스)를 홀로 처치했다. kt는 노련한 갱킹으로 활발한 킬 교환을 만들어냈지만 여전히 킬스코어에서 롱주가 앞섰다.
27분쯤 롱주가 내셔 남작 버프를 챙긴 뒤 차이는 걷잡을 수 없이 벌어졌다. 2차 포탑 철거에 나선 롱주는 글로벌골드 차를 급속도로 벌렸다. 두 번째 내셔 남작까지 획득한 롱주는 압도적인 힘 차이를 내세워 한타 연승을 기록했다. 38분경 롱주는 20대7까지 킬스코어를 벌려 넥서스를 파괴했다.

▲ '칸' 김동하 방송 인터뷰 장면
2세트 역시 롱주의 압도적인 승리였다. 초반부터 롱주가 앞서기 시작했다. 주전 데뷔전을 치른 'Bdd' 곽보성(오리아나)이 '폰' 허원석(피즈)을 상대로 퍼스트 블러드를 기록했다. 이후 롱주는 허원석을 집요하게 견제했고, 첫 타워를 손에 넣는 데 성공했다.
19분경 롱주는 미드 1차 타워를 노리는 kt를 포위하고 한타를 전개했다. kt가 '프레이' 김종인(애쉬)를 먼저 끊었지만 잘 성장한 곽보성이 순간적으로 '데프트' 김혁규(자야)를 녹이면서 결국 롱주가 대승을 거뒀다.
27분경 내셔 남작을 획득한 롱주는 kt를 강하게 압박하면서 본진으로 밀어넣었다. 롱주는 상대 셋을 잡아낸 뒤 물러섬 없이 진격해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지었다.
◆ 2017 롤챔스 서머 1라운드
▷ 롱주 2 - 0 kt
1세트 롱주 승 - 패 kt
2세트 롱주 승 - 패 k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