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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C17] 이근우 아티스트, NDC 최초 개인전 개최한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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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C17] 이근우 아티스트, NDC 최초 개인전 개최한 소감은?

"넥슨 아티스트 중 실력이 출중한 분이 많은데 이렇게 첫번째로 개인전을 열게 돼 기쁘다. 내년에는 더 좋은 작품과 아티스트들이 참가하길 기대한다"

NDC 기간에 맞춰 열리는 '일러스트 아트 전시회'가 올해는 개인전으로 한 단계 더 풍성해졌다.

넥슨은 25일부터 27일까지 판교 사옥에서 개최되는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이하 NDC)'에서 이근우 아티스트 개인전을 개최했다.

이근우 아티스트는 2004년 넥슨에 합류해 테일즈위버, 마비노기, 마비노기영웅전 등의 초기 콘셉트 원화를 담당했으며, 개성 넘치는 원화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개인 전시회는 2017년 1월부터 준비됐다. 넥슨에서 NDC를 준비할 당시 참가 희망자 지원을 받고 있었고, 이근우 아티스트는 주변의 추천으로 참가 의지를 밝혔다.

그는 넥슨에 10년이상 재직한 장기 근속자다. 그러다 보니 개인전은 이근우 아티스트가 작업한 히스토리를 보여주는 형태로 꾸며졌다.초기 콘셉트 원화 일러스트 27점으로 구성된 개인전은 그만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테일즈위버'의 초기 메인 포스터, 넥슨의 대표 게임 '마비노기'의 NPC 메르엘 이미지 및 마을의 축제 분위기를 묘사한 5주년 기념 포스터, '마비노기영웅전' 벨라와 린의 완원화 개발 과정을 담은 시트 등이 있다.



이근우 아티스트는 초기 캐릭터의 콘셉트를 잡을 때 혼자 영감을 얻기 보다는 게임 디자이너와 많은 회의를 거친다고 한다. 

각자가 준비한 레퍼런스와 자료들을 취합해 회의를 진행하며 캐릭터 스타일을 좁혀나간다. 이후 형태가 구체화 되면 원화가 역량으로 색상과 체형, 갑옷 등 살을 붙인다.

게임 타이틀 마다 바뀌는 화풍에 대해 "의도적으로 바꿀려고 한 것은 아니다. 변화 의지에 따라 스타일을 바꾸기보다 프로젝트를 바뀔 때마다 해당 프로젝트에 맞추는 방식으로 작업한다"며, "지향하는 스타일은 마비노기나 테일즈위버였지만 작업 자체가 재미있었던 게임은 마비노기영웅전"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해당 직군의 입사를 원하는 취업준비생에게 "모바일게임 시장이 커지면서 캐릭터 원화나 아티스트가 늘어나는 추세다. 레드오션이 된만큼 자신이 지망하는 프로젝트에 최대한 맞추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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