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엔비(이하 엔비)는 23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리그 윈터 2013(이하 챔스 윈터)' 오프라인 예선 2경기 3세트에서 무크를 상대로 승리했다.
먼저 칼을 빼든 것은 무크였다. 무크는 라인스왑(라인변경)에 능한 서포터인 애니를 적극 활용하는 플레이를 보였다. 1레벨에 '롱판다' 김윤재(신지드)의 체력을 절반 가량 소모시키며 CS 견제를 강하게 시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니' 신민재(자르반4세)의 도움을 받은 '롱판다' 김윤재(신지드)는 다이브를 시도한 무크의 '피시아' 정서연(애니)을 잡아냈다.
하단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캬하하'라는 아이디로 롤 유저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asd' 이석현(코르키)의 현란한 움직임으로 우위를 점했고 드래곤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 벌어진 중앙 교전에서도 '재미니' 신민재(자르반4세)가 먼저 제압당하며 불리한 출발을 했지만 '마이리틀포니' 임시현(자이라)의 절묘한 궁극기 활용과 '엘프' 정승희(제드)의 스킬활용이 빛을 발하며 'asd' 이석현(코르키)이 트리플 킬을 기록했다.
트리플킬을 기록한 '캬하하' 이석현(코르키)은 14분만에 핵심아이템(코어템) '삼위일체'를 갖추며 엄청난 화력을 발휘했다.
비록 두 번째 드래곤을 놓고 벌어진 전투에서 세 챔피언을 잃었지만 드래곤은 확보하며 피해를 최소화했다.
엔비는 25분경 벌어진 교전에서 '재미니' 신민재(자르반4세)가 완벽한 이니시에이팅(전투개시)을 펼치며 네 챔피언을 잡아냈다.
이후 블루 지역에서 '엘프' 정승희(제드)가 무크의 군중제어기에 의해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고 제압됐지만 이어진 교전에서 'asd' 이석현(코르키)이 엄청난 화력을 발휘하며 킬을 쓸어담았다.
8킬 0데스 7어시를 기록한 'asd' 이석현(코르키)은 '삼위일체' '무한의대검' '최후의속삭임' 등 화력아이템과 방어아이템인 '수은장식띠'까지 확보하며 하드캐리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엔비는 자신의 레드 지역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에이스(마무리)를 띄웠고 거침없이 진군해 억제기를 파괴하는 데 성공했다.
'asd' 이석현(코르키)의 활약으로 교전을 매번 승리하며 다수의 코어템(핵심아이템)을 갖춘 엔비는 완벽히 힘의 우위를 점했다.
결국 엔비는 중앙 억제기 지역에서 'asd' 이석현(코르키)이 트리플 킬을 기록하며 압승을 거뒀고 승리해 본선에 진출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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