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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S 북미] 최성훈 탄탄한 경기 운영 선봬며 1대1 승부 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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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 역시 초반은 1세트와 별반 다를 것은 없었다. 최성훈이 화염차 6기와 사신을 섞어 저그의 정면을 공격했고, 한지원이 여왕과 가시촉수로 수비 라인을 갖추며 자원채취에 집중했다.

최성훈은 1세트와 같이 병력을 잃는 실수를 하지 않았다. 최성훈은 정면을 공격하며 의료선과 해병을 다수 충원했고, 가시촉수 하나만 있던 정면을 뚫어냈다. 이미 앞선 공격에서 여왕의 채력을 빼냈던 덕에 저그의 두번째 확장기지까지 공격할 수 있었다.

하지만 한지원의 반격이 만만치 않았다. 비록 입구를 내주긴 했으나 빠르게 저글링을 충원하며 방어 병력을 갖추며 공격왔던 테란 병력 대부분을 잡아냈다. 최성훈이 의료선 2기로 살려간 병력은 고작 해야 해병 한두기에 불과했다.

이후 전투는 저그의 두번째 확장 입구에 집중됐다. 최성훈이 해병과 의료선을 미리 중앙애 배치하며 전선을 유지했고, 한지원 역시 뮤탈리스크와 맹독충으로 전투에 응했다.

한지원은 병력을 6시로 돌려 빈틈을 노렸다. 뮤링링을 이끌고 테란 앞마당까지 공격하는데 성공했으나 지상군을 모두 잃고 뮤탈리스크를 회군시킬 수밖에 없었다.

공격 주도권을 넘겨 받은 최성훈은 해병-의료선을 다시 한 번 중앙을 점령했다. 한지원의 뮤탈리스크 기습은 추가 해병으로 손쉽게 막아냈다. 이어서 6시에 사령부를 안착시켰고 미사일 포탑을 다수 건설하며 뮤탈리스크에 대비했다.

하지만 한지원은 미사일 포탑을 무시할 수 있을 정도의 뮤탈리스크를 모았다. 한지원은 6시에 맹공을 펼쳤고 사령부를 깨뜨리는 성과를 올렸다. 중앙에 몰려 온 테란 병력도 뮤링링으로 막아냈다. 결국 최성훈은 앞마당 자원 채취를 마친 뒤 사령부를 띄워 확장을 늘릴 수밖에 없었다.

한지원은 집요하게 6시 확장을 노렸다. 뮤탈리스크로 6시 사령부를 파괴하며 테란 저원줄을 줄여냈으나 자신 역시 중앙 부화장을 잃으며 자원 수급에 차질이 생기고 말았다. 어느새 테란의 인구수가 저그에 비해 70 정도 앞서며 승부의 추가 기울었다.

한지원은 뮤탈리스크를 이끌고 테란 병영을 장악하러 갔으나 최성훈의 추가 해병들을 제압할 수 없었고 항복을 선언하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었다.

◆ WCS 시즌3 북미 프리미어 리그 결승전
1세트 한지원(저, 6시) 승 <폴라나이트> 최성훈(테, 12시)
2세트 한지원(저, 5시) <프로스트> 승 최성훈(테, 7시)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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