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 프로게이머의 희망이었던 '스칼렛' 사샤 호스틴이 WCS 시즌3 북미 프리미어 리그 8강 진출외 좌절됨과 동시에 그랜드 파이널 참가와도 작별하게 됐다.
사샤 호스틴은 1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 NASL 스튜디오에서 열린 WCS 시즌3 북미 프리미어 리그 16강 B조 최종전에서 김학수에게 패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이번 대회는 사샤 호스틴이 그랜드 파이널 진출 자격인 WCS 랭킹 16위에 들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이번 경기 직전까지 사샤 호스틴은 WCS 포인트 2250점으로 20위를 달리고 있었고 그랜드 파이널을 위해서는 무조건 8강에 올라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사샤 호스틴의 경기가 유독 주목받았던 이유는 또 있다. 현재 랭킹 16위까지 푸른 눈을 가진 선수는 요한 루세시 한 명으로 북미(캐나다, 미국, 멕시코 등) 국적을 갖고 있는 선수는 단 한명도 없었다. 이 때문에 사샤 호스틴의 승리는 북미 선수의 승리로 받아들여졌던 것이다.
하지만 사샤 호스틴이 시즌3 프리미어 리그에서 16강에 머무르며 2250점에 그쳤고, 시즌 파이널 참가 자격도 얻지 못하며 더 이상 WCS 포인트를 늘릴 방법도 없어 그랜드 파이널 진출 역시 무산되고 말았다.
한편 현재 16위 안에 든 유일한 외인 선수 요한 루세시는 3200점으로 19위 어윤수(2300점)와 21위 고석현(2200점)의 잔여 경기 결과에 따라 그랜드 파이널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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