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고의 전차장에 도전하는 게이머들의 잔치가 열렸다. 총 상금 3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워게이밍의 '월드오브탱크 코리안리그'가 그 화려한 문을 연 것.
20일 서울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 '월드오브탱크 코리안 리그(이하 WTKL)' 오픈시즌 예선전이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200여 명의 게이머들이 모여 WTKL 본선인 16강 티켓을 얻기 위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경기는 오전 오후로 나뉘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순위에 따라 16강 본선에서 상대 팀 선택권을 배정받게 된다.
월드오브탱크는 10대부터 40대까지 폭 넓은 연령층이 즐기는 게임인만큼 현장에도 어린 학생들부터 연륜이 엿보이는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게이머들을 만날 수 있었다.
현장에서 만난 워게이밍코리아의 백대호 e스포츠 매니저는 "좋지 못한 날씨에도 200명이 넘는 게이머들이 예선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16강 본선부터는 현장 관람도 가능하니 많이 찾아오셔서 승리한 팀의 환호부터 매 경기 펼쳐지는 선수들의 치밀한 전략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워게이밍 백대호 e스포츠매니저, "이제 시작하는 WTKL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편, WTKL 오픈시즌은 예선전을 시작으로 두 달여에 걸친 레이스 끝에 오는 6월 29일 영등포타임스퀘어에서 대망의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정기쁨 기자 riris84@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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