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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전투 스타일의 총집합, 펄어비스 '붉은사막’의 액션 방향성은 "무한한 자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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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신작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을 기대하고 있는 게이머가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중 하나는 역시 ‘전투와 액션’이다. 최근 공개된 두 번째 프리뷰 영상에서는 게임의 핵심 요소인 전투 시스템과 성장 구조를 구체적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영상은 지난 영상에서 소개된 파이웰 대륙 탐험과 캐릭터에 이어, 실제 플레이의 중심이 되는 전투와 캐릭터 성장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붉은사막의 전투는 정해진 방식이 아닌 이용자가 직접 전장을 만들어가는 구조를 지향한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무기와 스킬, 장비를 조합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구축할 수 있으며, 공격 중심의 공세부터 정교한 방어, 주변 환경과 탈것을 활용한 전술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게임에서는 검과 방패, 창, 대검, 도끼는 물론 다양한 원거리 무기를 자유롭게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가령, 여성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경우 원거리에서 머스킷으로 사격하거나, 대검, 혹은 레이피어를 활용한 근접전을 펼치는 것이 가능하다. 각 무기는 서로 다른 장점과 활용법을 지니며,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맨손 공격과 발차기, 다양한 잡기 기술이 결합돼 끊임없이 이어지는 연계 공격으로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전투 스타일의 다양성도 눈에 띈다. 주인공 클리프의 검과 방패를 활용한 기본 전투 액션뿐 아니라, 창을 지지대로 삼아 몸을 날리는 드롭킥, 농기구인 건초용 포크를 이용한 찌르기와 휘두르기 공격 등 독특한 전투 방식도 구현됐다. 또 탈것에 탄 적을 쇠사슬로 끌어내리거나, 직접 탈것에 올라 기마 공격을 펼치는 전투도 가능하다. 지난 첫 프리뷰 영상에서 공개된 것처럼, 메카닉 병기를 조종해 기관포를 난사하거나 미사일을 발사하는 형태의 전투 역시 준비돼 있어 전장의 스케일을 확장한다.
 
 
 

근접 전투 역시 다양한 스타일을 지원한다. ‘검은사막’의 격투가나 미스틱을 연상시키는 맨손 무술 전투도 구현돼 있으며, 정권 찌르기와 밭다리걸기 등 현실 격투기 동작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여기에 파일 드라이버, 자이언트 스윙 등 프로레슬링에서 볼 법한 체술도 더해져 액션의 폭을 넓혔다. 발차기와 잡기, 던지기 공격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상황에 따른 다양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이번 영상을 통해 보여줬다. 특히 속성 강화는 핵심 능력에 힘을 실어주면서 적을 불태우거나 얼리고 기절시키는 등 전략의 선택지 폭을 넓힌다.
 

기동성과 타이밍 역시 중요한 요소다. 슬라이딩과 회피, 반격이 공격으로 이어지며 전투 흐름을 끊지 않고 유지할 수 있고, 적절한 타이밍의 가드와 회피는 반격 기회를 만들어 전투를 보다 전략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다. 이러한 요소들이 결합돼 전투는 묵직하면서도 폭발적인 타격감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이러한 기술을 처음부터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다. 게임 시작 시 주인공 클리프는 블랙베어의 습격 이후 제한된 장비와 능력만을 가진 상태에서 여정을 시작하며, 이후 점차 성장해 강력한 전사로 거듭나게 된다는 설정이다.
 

성장의 핵심 요소는 ‘아티팩트(심연의 조각)’다. 이는 강력한 보스를 처치하거나 파이웰 곳곳과 심연 지역 탐험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체력과 스태미나 등 핵심 능력치를 강화하고 새로운 기술을 해금하거나 기존 기술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사용된다. 일부 기술은 직접 세계를 탐험하고 경험해야만 배울 수 있어 탐험의 중요성도 강조된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성장 방향을 선택할 수 있다. 더 오래 달리고 활공하기 위해 스태미나를 먼저 강화할 수도 있고, 강력한 잡기 기술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게 된다.
 
 

장비 역시 성장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다. 플레이어는 여행 중 장비를 구매하거나 획득하고 직접 제작할 수 있으며, 채광과 사냥, 보스 처치, 퀘스트 수행, 숨겨진 장소 탐험 등을 통해 확보한 재료로 장비를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영상에서는 장비에 추가 능력치나 특수 효과를 부여해 전투 스타일에 맞춘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붉은사막의 전투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것은 역시 파이웰 대륙 곳곳에 존재하는 거대한 보스 공략이다. 인간, 괴수, 기계, 마법 등 다양한 형태의 보스들이 등장해 플레이어의 한계를 시험하며, 클리어를 통해 특별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처럼 두 번째 프리뷰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점은 이용자가 원하는 스타일의 액션을 직접 구현할 수 있는 자유도다. 붉은사막이 지향하는 전투 및 액션의 방향성, 다시 말해서 펄어비스가 추구하는 액션이 붉은사막에 담기면서 더욱 큰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한편, 펄어비스의 차기작 '붉은사막'은 오는 3월 20일 플레이스테이션 및 XBOX 등의 콘솔 플랫폼과 더불어 PC 플랫폼으로 정식 발매된다.
 

이시영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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