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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들의 요원 선호도를 한 눈에! '신월동행' 파이널 튜닝 테스트 인포그래픽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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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윅 네트워크에서 개발하고 가레나 코리아에서 서비스 예정인 초자연 미스터리 전략 RPG '신월동행'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CBT 기간 팀장(이용자)들이 남긴 흥미로운 기록들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하여 공개했다.

약 일주일간 진행한 이번 파이널 튜닝 테스트에 참여한 팀장의수는 1,876명으로 내러티브를 강점으로 내세운 게임답게 남정편 초입부의 스토리만 진행할 수 있음에도 10,367시간이라는 유의미한 플레이 타임을 기록했다.

특히 특수 탐색이나 위험 재현과 같은 고난도 콘텐츠 공략에 도전하여 최고 득점을 기록한 '오드아이', '규진', 'KD' 닉네임을 사용하는 팀장 3명은 인포그래픽에 이름을 남기게 됐으며, 전략적인 요원 및 스킬 배분과 운영 능력이 중시되는 고난도 게임이라서 최대 27번까지 연이은 전투 실패를 기록하는 팀장도 있었다.

한편. 가장 인기가 많은 선택 영입 요원은 '정천'으로 드러났다. '계항'과 묶어서 사용할 경우 나오는 높은 고점 덕분에 상시 캐릭터 중에서는 손에 꼽힐 정도로 높은 캐리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이미 수많은 팀장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결과로 보이며, 개전 즉시 소모값 없이 전술 스킬을 사용하여 압도적인 필드 청소 능력을 발휘하는 '쇄은자', 핑크볼 레스토랑 세팅을 통해 속도/받는 피해 디버프를 부여할 수 있는 필살기 난사가 가능한 '유이'가 그 뒤를 잇고 있다.

그에 따라 가장 많은 사용 빈도수를 기록한 칩셋은 치명타 발동 시 체력 회복을 제공하는 '레드문 왈츠'로 나타났다. 체력이 떨어질수록 가하는 피해와 치명타 관련 능력치가 강화되는 정천의 자해 메커니즘과 가장 잘 맞는 장비이며 무난하게 화력 증강을 기대할 수 있는 '섀도우 파이트', 용정과 같이 빌드업 과정에서 전술 스킬 의존도가 높은 메인 딜러에게 애용되는 '금지의 야생'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신월동행은 CBT 종료 이후 사전 예약 30만명을 돌파하며 서브컬처 게이머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과 함께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인 일본에서도 공식 채널을 통해 캐릭터 소개, 설정 및 비화, 인게임 BGM과 같은 주요 콘텐츠를 꾸준히 공개하는 중이며, 가레나 코리아에서는 파이널 튜닝 테스트 종료 이후 유저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게임 완성도 향상에 주력할 것을 밝힌 만큼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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