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게임피아]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SNK와 협력하여, 대전격투 게임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 스페셜 에디션' 플레이스테이션 5 패키지 제품을 4월 24일 국내 정식 출시하였으며, 'SNK 월드 챔피언쉽 2025'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본 게임의 세계 대회가 개최될 예정임을 밝혔다.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는 90년대 격투 게임의 붐을 이끈 SNK의 인기 격투 게임 '아랑전설'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번 작품은 감성을 자극하는 ‘아트 스타일’, 대전을 더욱 뜨겁게 해줄 ‘REV 시스템’, 그리고 한층 진화를 이룬 ‘배틀 시스템’을 새롭게 탑재하고 있다.
역대 인기 캐릭터와 신규 캐릭터 17명뿐만 아니라 시즌 패스 1의 DLC 캐릭터 5명을 포함하여 총 22명이 참전할 예정이며, 감성을 자극하는 독자적인 ‘아트 스타일’로 그려진 파이터들이 사우스 타운에서 격돌한다. 참전하는 신규 캐릭터 17명 중에는 축구계의 전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DJ '살바토레 가니치'도 포함된다.
국내 정식 출시된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 스페셜 에디션'은 게임 본편과 함께 기본 동봉 특전으로 시즌 패스 1이 함께 제공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또한 본 게임은 SNK 격투 게임 세계 1위 자리를 놓고 겨루는 e스포츠 대회인 'SNK 월드 챔피언쉽 2025은 전 세계 각 지역에서 예선을 거쳐 2025년 말 미국에서 결승전이 진행되며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 대회의 총 상금은 예선과 결승을 합해 250만 달러 이상이다.
본 제품의 심의등급은 12세이용가며, 패키지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웹사이트(https://www.snk-corp.co.jp/kr/games/fatalfury-cotw/)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