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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에덴, 외경 '만고의 죄와 불복의 칼날' 최종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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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WFS] 전 세계에서 1,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RPG '어나더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가 2025년 3월 19일(수) Ver 3.10.70 업데이트를 실시하였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먹빛의 책사 시온(CV: 마에노 토모아키)'의 어나더 스타일이 새롭게 등장했다. 또, 외경 '만고의 죄와 불복의 칼날' 최종화를 공개했다. 동방, 가를레아 대륙을 무대로 한 장대한 모험 활극의 결말을 볼 수 있다. 
 
외경 '만고의 죄와 불복의 칼날' 최종화를 진행하면 '센야(CV: 오노 켄쇼)'의 어나더 스타일이 개방되며 '쿠라마루(CV: 와타야 미호)'가 버디로 등장한다. 또한 메인 스토리 진행으로 5성 캐릭터와 동료가 될 수 있는 캠페인을 복각 개최한다. 조건을 만족하면 최대 7명의 5성 캐릭터와 동료가 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중에 외경 '만고의 죄와 불복의 칼날' 최종화 시작 시 획득할 수 있는 훈장 보상이 크로노스 스톤 50개로 증량되는 캠페인을 개최한다. 또한 제1화~제5화 캠페인도 복각 개최된다. 더불어 '오늘의 보너스'도 크로노스 스톤 50개로 지급 수량이 증량되며, 최대 900개의 크로노스 스톤을 획득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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