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고양시 일산구에 위치한 종합 전시장 '킨텍스'에서 만쥬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퍼블리싱할 예정인 판타지 월드 ARPG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이하 아주프로)가 코믹월드의 메인 이벤터로 현장을 찾았다.
'두근두근 봄 나들이'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330회 서울 코믹월드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부스로 팬들을 맞이했다. 예비 성림자(플레이어)들은 입구에서부터 마스코트이자 동반자 캐릭터에 해당하는 키보에게 링을 던져서 포획하거나 볼풀 속에 숨어있는 경품을 건져올리는 낚시처럼 게임 내 생활 콘텐츠와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는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었으며, 코믹월드 행사장 센터를 차지하고 있는 초거대 배추닭을 중심으로 펼쳐진 다양한 코너에서 아주프로와 관련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메인 무대에서는 전문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아주프로의 주요 캐릭터인 멧사, 루루카, 심포리아, 테라라, 캐시벨로 분하는 코스프레 쇼와 만화가 겸 종합 게임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는 레바(이승권)의 드로잉쇼가 진행됐으며, 상당히 넓은 공간을 할당받았음에도 수많은 관람객들이 모여들어 일대를 가득 채우는 등 상당한 수준의 흥행잠재력을 보여줬다.
그 밖에도 눈에 띄는 것은 퇴장 동선을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창작 코너였다. 최근 서브컬처 게임들이 활발한 2차 창작을 중심으로 팬덤의 결속력을 다지고 있는 만큼 현장을 찾아온 성림자들이 그림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드로잉월과 타블렛을 비치한 창작 참여 공간이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었으며 상기한 내용을 전부 체험하며 스탬프를 모으면 굿즈가 제공되는 랠리 이벤트도 호평이었다.
한편, 아주프로는 현장에서 한국 서비스의 CBT 테스터 모집 소식을 발표했다. CBT 참여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월 14일부터 4월 24일까지 이뤄지게 되며 3월 14일, 15일 양일간 서울 코믹월드 330 현장에서도 CBT참여 신청을 진행하고 스탬프 미션을 클리어하면 특별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