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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100일 기념 업데이트 예고, 신규 지역 '니다벨리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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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정식 서비스 100일을 맞이하게 되는 위메이드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개발자 노트가 공개됐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일곱 번째 개발자 노트에서는 정식 서비스 100일을 앞두고 진행하는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을 전하는 한편, 풍성한 이벤트의 개최를 예고하면서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서비스 100일 전후로 업데이트되는 주요 콘텐츠 및 시스템으로는 '각성'과 신규 사냥터 '왕의 무덤', 그리고 신규 지역 '니다벨리르' 등이 있다. 
 
5월 29일 업데이트에서는 캐릭터를 한층 성장시킬 수 있는 신규 시스템 '각성'이 추가될 예정이다. 각성 전용 슬롯과 각성 룬, 각성 스킬, 각성 전용 포텐셜 등이 있는데 이를 통해 캐릭터 육성의 한계를 돌파하고 끊임없이 성장하는 즐거움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각성 시스템과 더불어 각성 사냥터 '왕의 무덤'도 선보일 계획으로, 일반 난이도와 정예 난이도로 구분하면서 이용자의 캐릭터 성장 수준에 따라 효율적으로 사냥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각성 사냥터인 왕의 무덤 외에도 60레벨 이후 이용자들을 위한 신규 사냥터로 '발키리의 전당' 5층과 '혼돈의 신전' 6층, 그리고 '폴크방' 6층도 함께 추가된다.
 
 
100일 기념 이벤트도 시작된다. 이번 이벤트에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이 반영되며, 기존 이용자 뿐만 아니라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로 개최된다. 
 
6월 12일 업데이트에서는 첫 신규 지역 '니다벨리르'가 모습을 드러낸다. 니다벨리르는 '뮈르크헤임'과 '린트부름 동굴', '뒤틀린 고원' 등으로 나눠져 있으며 이용자는 새로운 지역을 모험하면서 신규 스토리와 신규 몬스터와의 전투를 경험해볼 수 있다. 특히 신규 사냥터에서 새로운 보상을 획득하는 것도 가능하다.
 
 
신규 콘텐츠도 추가되는데, 신규 미궁인 '힐더의 미궁'과 함께 발할라 콘텐츠인 '발키리의 전당' 6층 및 7층, '혼돈의 신전'과 '폴크방'의 7층 및 8층이 등장한다. 해당 사냥터는 각성을 완료한 60레벨 이상 이용자들의 주무대가 될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즐길거리가 될 전망이다.
 
5월 23일에는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방송인 '발할라 라이브'를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해당 소통 방송에서는 100일 기념 이벤트와 더불어 5월 29일 및 6월 12일 업데이트되는 신규 시스템 및 콘텐츠에 대해 상세히 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15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로 '클랜 레이드'와 '서버 대표자 거버넌스'를 추가했다. 클랜 레이드는 클랜원 간 협력해 거대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콘텐츠로, 장인의 비법서 및 영웅 등급 아이템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다음으로 서버 대표자 거버넌스 시스템을 통해 서버를 대표할 이용자 3명을 선출할 수 있게 되는데, 대표자 1명과 부대표자 2명으로 선출된 이용자는 전체 채팅을 통해 서버 전체에 공지 내용을 알릴 수 있으며 전용 이벤트 및 버프 기능을 제공받게 된다. 특히 특별 동반자인 전설 등급 굴리온이 주어져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총괄하고 있는 석훈 PD는 "곧 100일을 맞이하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이용자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발할라 라이브에서 이용자분들과 함께 100일을 기념하면서 축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시영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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