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의심장 캠페인은 27개 … 캐리건의 성장과 진화하는 저그 군단"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게임 디렉터 '더스틴 브라우더'가 스타크래프트2:군단의심장(이하 군단의심장)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7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블리자드코리아에서 진행된 '군단의심장' 기자 시연회에서 게임 디렉터 '더스틴 브라우더'와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
더스틴 브라우더는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으로 군단의심장의 싱글 캠페인에서 만날 수 있는 진화 시스템을 비롯해 새롭게 추가되는 각 종족별 유닛, 변화된 배틀넷 등 게임 정보들을 공개했다.

▲ 화상 인터뷰를 통해 스타크래프트2:군단의심장을 소개한 '더스틴 브라우더' 게임 디렉터
◆ 성장하는 캐리건과 진화하는 저그 군단을 즐길 수 있는 '싱글플레이어 캠페인'
군단의심장 싱글플레이어 캠페인은 주 임무 20개와 진화 임무 7개까지 총 27개가 준비돼 있으며, 쉬움-보통-어려움-매우어려움 등 4개의 단계로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군단의심장에선 저그 영웅 '캐리건'의 성장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을 조합해 플레이어가 원하는 방향으로 육성할 수 있고 저글링과 바퀴 등 저그 유닛을 변이를 통해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
먼저 캐리건은 각 임무와 업적의 달성도에 따라 레벨이 올라가고 성장에 따라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플레이어는 획득한 스킬을 조합해 혼자 수 십의 적을 상대하게 하거나 아군에게 이로운 버프를 걸게 하는 등 임무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육성시킬 수 있다.

▲ 캐리건의 성장에 따라 다양한 스킬이 개방되며 게이머의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변이란 싱글플레이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유닛을 진화 시키거나 추가 옵션을 선택해 더 강하게 변화시켜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예를 들어 저글링의 경우 진화를 통해 한 번에 3마리씩 생산되거나 날개가 달려 언덕을 뛰어넘는 형태 중 하나로 변화하게 되는 것. 단, 한 번 진화한 유닛은 되돌릴 수 없으니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또한 유닛별로 3개씩의 추가 옵션이 제공돼 미션에 따라 더 빠르게 이동하거나 더 강한 체력을 갖게 하는 등의 전략전 선택도 가능하다.
이밖에 유저의 선택에 따라 시나리오 속 대화 내용이 변화한다. 임무 진행 상황에 따라 메인 화면에 나오는 캐릭터가 달라지는 등 소소한 재미도 느낄 수 있다.

▲ 저그 유닛들은 다양한 형태로 진화한다.
◆ 새로워진 배틀넷 시스템
배틀넷도 새롭게 변화된다. 먼저 자신의 친구나 클랜, 그룹, 가까운 플레이어와 함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소셜 기능이 추가 됐다.
가까운 플레이어란 PC방이나 같은 기숙사, 같은 학교와 같이 동일한 네트워크망을 사용하는 플레이어를 검색해 친구 추가 없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이밖에 게임 결과가 자신의 점수의 영향을 주지 않는 '친선 플레이'가 추가돼 다양한 빌드를 시험하거나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또한 다시 보기에서 게임 계속하기와 레벨 시스템도 업데이트 된다.
새로운 초상화와 문양도 추가되는데 이는 현금으로 판매되지 않고 '특정 종족으로 10승 이상하기'와 같은 업적이나 임무 완료를 통해 얻을 수 있다.

▲ 군단의심장 초기 화면
[정기쁨 기자 riris84@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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