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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 일본 DMM게임즈와 서브컬처 RPG ‘제미니 시드’ 리퍼블리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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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밸로프] 밸로프(대표 신재명)는 DMM 게임즈를 운영하는 일본 게임사 엑스노아와 서브컬처 RPG 게임 ‘제미니 시드(Gemini Seed)’에 대한 리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일본 DMM 게임즈의 ‘제미니 시드’가 해외 업체와 첫 리퍼블리싱을 체결한 사례로, 글로벌 시장에서 밸로프의 리퍼블리싱 역량을 입증하는 하나의 이정표로 여겨진다.
 
‘제미니 시드’는 DMM 게임즈가 직접 개발 및 서비스한 모바일 서브 컬처 RPG로, 감성적인 스토리 전개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캐릭터 소환과 육성, 전략적 배치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직관적인 시스템과 튜토리얼을 통해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폭넓은 유저 층 확보가 기대된다.
 
회사는 이번 리퍼블리싱을 통해 라스트오리진에 이어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서브 컬처 장르에서의 국내외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계약을 체결한 DMM 게임즈와도 향후 다각도의 협업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밸로프 관계자는 “이번 제미니 시드 리퍼블리싱은 회사의 글로벌 리퍼블리싱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한 계기“라며 “향후 DMM 게임즈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확장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가면서 밸로프의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미니 시드 게임은 2026년 내 밸로프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 VFUN과 앱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현재 밸로프는 북미, 독일, 터키, 대만 등 다양한 지역에서 다수의 PC 및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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