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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높은 작품성과 흥행력으로 '2025 더 게임 어워드' 후보 노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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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산하의 제작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익스트랙션 슈터 장르 신작 게임 '아크 레이더스'가 출시한지 채 1개월이 되지 않았음에도 높은 작품성과 인기를 인정받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의 최고의 멀티 플레이어 게임상 후보로 선정됐다.
 
함께 수상 후보작으로 선정된 타이틀이 '배틀필드 6', '엘든 링: 밤의 통치자', '피크', '스플릿 픽션'인 만큼 '아크 레이더스'는 이들과 어깨를 견줄 만한 잠재력이 있음을 인정받은 셈이 되며 실제로도 전문가 및 이용자 평가 또한 매우 긍정적인 추세를 유지하고 있어 2020년대 들어 가장 성공한 멀티 플레이어 게임 중 하나라는 입지를 공고히 할 확률이 높다.
 
한편, 아크 레이더스는 다운로드 및 동시 접속자 수와 같은 지표 측면에서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1월 18일을 기준으로 스팀 플랫폼에서 카운터 스트라이크 2, 도타 2의 뒤를 잇는 활성화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은 게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16일에는 최고 동접자 수 48만을 달성하는 등 저녁 시간대나 주말에 동시 접속자수가 크게 치솟는 것으로 흥행력을 증명하고 있는데, 동종 장르의 쟁쟁한 경쟁작들이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업데이트와 핵 사용자에 대한 단속 및 피해자 보상 등의 사후 지원으로 인한 호평이 흥행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호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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