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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지스타2025] 슈터 마니아라면 못 참지! 끊임없이 북적인 엔씨 '신더시티'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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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5에 메인 스폰서로 나선 엔씨소프트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성공한 모습이다.
 
엔씨는 지스타 2025 무대에 자사의 신작 2종 '아이온2'와 '신더시티'의 시연존을 마련해 관람객을 맞이했다. 많은 이들이 아이온2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는 한편, MMO 택티컬 슈터 신더시티에 대해서도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면서 기나긴 대기열을 형성했다. 신더시티의 대기 시간은 평균 3시간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더시티의 시연 빌드는 PC 버전으로 준비됐으며, 'Part.1 울프 스쿼드'와 'Part.2 챔버17' 중 하나의 콘텐츠를 선택해 즐겨볼 수 있다. Part.1 울프 스쿼드는 튜토리얼 성격의 콘텐츠로 구성돼 있는데 택티컬 기어를 적극 활용하면서 인간형 적들과 시가지 교전을 벌이게 된다. 
 
아울러 파트1 플레이 과정에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빠른 속도로 이동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SR (저격소총) 및 대전차 화기 등을 활용하면서 전술적 플레이를 경험 가능하다.
 
파트2 챔버17은 파트1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전개가 이뤄진다. 병원으로 보이는 건물 내부에서 크리처와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이들은 인간형 적들과는 공격 및 행동 패턴이 다르기에 색다른 느낌을 제공한다. 특히 신더시티의 주요 인물 중 하나인 '세븐'이 돼 본 작품을 관통하는 스토리를 일부 경험 가능하다.
 
 
 
 
 

이시영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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