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에 초대형 파노라마 돔 상영관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스타의 첫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 엔씨소프트는 단독 300부스에 자사의 차기작 '아이온2'와 '신더시티'의 시연존을 마련하는 한편, 부스 중앙에는 초대형 파노라마 돔 상영관을 설치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엔씨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돔 상영관은 마치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스피어'를 연상시킨다. 스피어는 120만 개 이상의 LED로 설치돼 있는 초대형 돔 공연장으로, 라스베이거스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엔씨는 지스타 2025 현장에 마치 스피어를 축소시켜놓은 듯한 초대형 파노라마 돔을 통해 자사의 신작 5종 ▲ 아이온2 ▲ 신더시티 ▲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 타임 테이커즈의 트레일러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