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셋 비지터 사양과객'이 개발하고 '펠로우 트래블러'가 퍼블리싱한 SF 스릴러 ‘1000x레지스트’가 11월 5일부터 엑스박스 게임패스, 엑스박스 시리즈 X|S, PS5, 닌텐도 스위치, 그리고 PC 버전을 정식 출시하고, 전 플랫폼에 걸쳐 한국어와 프랑스어, 그리고 포르투갈어(브라질)가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또, 이를 기념하여 스팀 및 각 콘솔 플랫폼의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본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스팀의 경우 ‘시티즌 슬리퍼: 스타워드 벡터(Citizen Sleeper: Starward Vector)'와 함께 구성된 번들 ‘클론스 앤 컨셔스넌스(Clones and Consciousness)’ 상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1000x레지스트’는 1,000년 후 황폐해진 지구를 무대로 한 SF 스릴러 작품이다. 인류는 정체불명의 외계 종족 ‘점거자’가 퍼뜨린 치명적인 질병으로 멸망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고, 살아남은 소수의 인류는 지하로 피신한다. 그 중심에는 ‘올마더’라 불리는 존재가 자리한다.
플레이어는 ‘아이리스’라는 이름의 ‘감시자’로서, 여섯 명의 ‘자매’로 구성된 집단의 일원으로 등장한다. ‘감시자’인 아이리스는 ‘올마더’의 기억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며, 이를 통해 인류 멸망의 비극적인 진실에 다가가게 된다. 그러나 천 년에 걸쳐 숨겨져 온 기만이 드러나면서, 아이리스는 마침내 잔혹한 진실을 밝혀야 하는 운명과 마주하게 된다.
‘1000x레지스트’ 엑스박스 게임 패스, 엑스박스 시리즈 X|S, PS5, 닌텐도 스위치, 그리고 PC판 출시 및 기념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개발사 공식 홈페이지(fellowtraveller.gam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