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SNK] 주식회사 SNK는 현재 인기리에 발매 중인 대전 격투 게임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에서 '스트리트 파이터'와의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춘리'를 11월 5일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아랑전설'×'스트리트 파이터'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캡콤의 인기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로 친숙한 '켄'과
'춘리'가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에 등장한다.
현재 '스트리트 파이터 6'에 참전 중인 '테리 보가드'와 '시라누이 마이'에 이어 '켄'과 '춘리'가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에 참전하게 되면서 두 타이틀 간 꿈같은 크로스 오버가 실현됐다.
또, '춘리' 배포 기념으로 세계적인 인기 애니메이터 '오바리 마사미' 감독의 애니메이션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아랑전설'의 '마이'와 '스트리트 파이터'의 '춘리'가 펼치는 화려한 대전을 확인할 수 있다.
역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서 선보인 다양한 동작과 콤보는 물론, '스트리트 파이터 6'에 아웃핏 2'로 등장하는 차이나 드레스 코스튬과 익숙한 도발 모션 등, '춘리'만의 매력을 가득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케이드 모드' 및 'EOST 모드'에서는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펼쳐진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켄', '춘리' 등을 즐길 수 있는 시즌 패스 1이 세트로 구성된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 스페셜 에디션이 절찬리 발매 중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